반주년 기념 사연 소개 이벤트 당첨자 안내 (10/9 4:50 수정)
안녕하세요. 아키텍트님
CM 오로라에요~
스타시드 : 아스니아 트리거의 반주년을 맞이해
스타시드와 함께한 반년간의 추억을 되짚는 이벤트.
‘반주년 기념 사연 소개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아키텍트님께서 스타시드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남겨주셨는데요.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들이라 고심 끝에 선정했답니다. ❤*.(๓´͈ ˘ `͈๓).*❤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아키텍트님들께 감사드리며,
플러그인 모집권 10개를 받아가실 열 분의 아키텍트님과 그 사연을 아래 안내드릴게요~❤️
Event. 반주년 기념 사연 소개 이벤트 당첨자 안내
◈ 반주년 기념 사연 소개 이벤트 당첨자 (총 10명)
당첨자명 | 사연 |
차연진 (****0295678) | 할머니께서 다리 수술을 하셨어요. 혼자 움직일 수 없어서 제가 옆에서 상주했는데요. 힘든 시간이었지만 스타시드를 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지금은 퇴원하셨고 재활 다니며 많이 괜찮아지셨답니다. |
효빈 (****0086282) | 처음 스토리와 데이터탑을 완등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또 여러 길드원들과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월드레이드, 길드레이드 등 점수를 상향시키는 재미도 있고요. 앞으로 1년 10년이 지나도 즐길수 있는 스타시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람독고 (****0396260) | 헌재 스타시드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재수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은 학업에만 집중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바일 게임과는 연을 끊었습니다. 한 번 모바일 게임을 끊고 나니, 게임을 시작해도 1주일도 안 되어서 그만 두는 일만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런 제가 무려 6개월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 유일한 스타시드에요! 처음 트위터에서 런칭 홍보 트윗을 봤을 때부터 일러스트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런칭 초기부터 일러스트, BGM, 화려한 성우진 등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고요 😊 "HALF ANNIVERSARY"를 맞아 지금까의 스타시드가 될 수 있도록 고생하고 계신 모든 직원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HALF ANNIVERSARY 축하드려요 🥳🎉🍰 언제나 잘 해 온 스타시드, 잘 하고 있고 지금보다도 더더더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 혹시 재수 중인데 스타시드에 몰두한다는 거 아니냐고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 현재는 대학 입학했어요! 스타시드는 대학 합격 연락 받은 이후부터 시작했습니닷) |
쵸비 (****0003085) | 스타시드를 처음알게된건 작년 AGF 스타시드 버스를 타고 대화역앞에서 킨텍스로 바로 가게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아이렌 코스프레를 하신 이쁜 코스어누님이랑 사진도 찍으면서 추운겨울에 진행되었던 행사가는길이 따뜻하고 신속하게 갈수있어서 정말 감사히 킨텍스장으로 갔던것 같습니다. 그후에 스타시드 오픈을 하게되고 평소게임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스타시드를 시작하게됬습니다. 이쁜 캐릭터들과 전략적 세팅, 성장시키는 재미등 즐겁게 플레이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중간에 유저들이 크게이탈하는 사건이 있었고, 저의 친구들도 그때 다 하나 둘 접게되면서 저도 그만둬야되나 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같은걸 열심히하는저에게 베스킨라빈스, 메가커피 기프티콘을 당첨경품으로 주는 스타시드가 너무 고마워서 도저히 접을래야 접을수가 없더라구요 그이후 50일기념 100일기념 ssnl 공식방송을 보면서 스타시드가 정신차리고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는 확신이 생겨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는 접을래야 접을수도없이 유나 유리지아 캐릭터들이랑 정이들어서 저의 인생에 친구같은 느낌이 된 스타시드! 처음 만났던 그 따스한만남처럼 앞으로도 오래오래 얼굴보며 플레이할수 있기를 기원하며 소망합니다 스타시드 화이팅! |
설탕소녀 (****0000142) | 처음에 게임 출시되었을때 아크페이즈가 너무 맘에 들어서 마일리지 상점에서 나올때마다 사서 첫 LR5도 찍어봤어요. 신규프록시안 나올때마다 아크페이즈랑 조합 어떻게든 짜보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헤딩도 많이 해보고... 상향 먹었을땐 기분 너무 좋아서 한동안 스타시드 재밌게하다가 결구 캐릭 성능의 한계로 다른 애정캐인 카나타로 넘어가버렸네요... 그래도 아크페이즈가 출시때 연산에서 쓸만한 몇없는 캐릭이였는데 리메이크라도 해주면 너무 좋겠어요… |
푸에고 (****0062208) | (10/9 4:50 수정) 아침마다 스타시드 아레나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음 스토리, 신캐, 코스튬, 이벤트는 뭘까 기대하고, 커뮤니티 구경하고, 작지만 꾸준히 열리는 이벤트들에 참여하는 그 모든 시간들이 소소하지만 즐겁고,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글로벌 오픈을 기다리는 해외 친구도 생겼는데, 글로벌 서버 정말 잘 돼서 스타시드 전체에 크게 활기가 더해졌으면 좋겠고, 그렇게 운영 이슈도 줄어들고 이벤트 규모도 더 커지고, 오픈 초처럼 가끔 콜라보도 해서 1주년 맞이 때는 기념 라이브 방송에 1주년 기념 스토리 이벤트, 로드맵까지 알차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게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고 바래봅니다. |
낙월 (****0029949) | 처음에 스타시드란 게임이 유튜브에 광고로 자주떠서 한번 사전예약한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낙월이란 아키텍트입니다. 이 게임이 벌써 반주년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길래 이벤트를 확인하고 지금 이렇게 사연을 쓰고있죠. 처음엔 그냥 재미로 깐 게임인데 점점 묘하게 빠져들며 '이런 게임도 나름 재미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하고 있는게 지금, 이순간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에라디카 나오고 100일째의 SSNL인데... 그때 참.... 어우... 심지어 첫 SSNL도 기억에 남는게 채팅이 아주 가관이어가지고 (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많은 기억이 남았었죠... 참... 별점에 비해 말하기 뭐하지만... 스타시드는 좋은 게임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안좋다.. 확률이 어쩌고... 하지만!! 그래도 스타시드는 저에게는 많은 시간을 쏟은만큼 애정도 많이 있습니다!! 많이 불안정하여 언제 서비스 종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여려 패치와 여러 문제등을 해결해주면 유저도 돌아오고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으니까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주제에 벗어났지만...그래도 좋은 추억은 그냥 스타시드 그 자체가 좋은 추억인걸로 말해두죠 그럼 이만 사연을 마쳐야겠네요... 안뇽!!! 스타시드를 사랑하는 낙월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아키텍트가... |
은하 (****0009361) | 처음부터 스타시드는 단비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모바일게임 유랑생활중에 딱 꽂혔던 게임이거든요. 처음 패트리샤를 뽑았던 희열, 안깨지던 스테이지를 밀던 희열, 나보다 높은 공격력의 유저를 이겼던 희열 등등 수많은 즐거움과 컨텐츠, 캐릭터 수집은 반주년 내내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을 스타시드와 함께 계속 하고싶습니다. 반주년 축하합니다. 스타시드 화이팅!! |
하롱 (****0001208) | 길드원들과 길드보스 공략해가며 얘기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외에도 이벤트 당첨되서 기쁘고 좋은 업데이트로 재밌게 즐기고 기뻣어요 지금은 조금 아쉽습니다 좋은게임인데 더 많은 사람들하고 즐기고싶어요 개발방향에 좀 힘써주세요 |
까망바다 (****0228003) | 야근 후에 힘들게 집에 가는중 프록시안 모집에서 제가 원하던 프록시안이 나왔을때! 대중교통이라 소리도 못내고 웃음을 꾹 참았던 추억이 있어요 |
* 카페 닉네임/로비 ID
◈ 이벤트 보상
- 참여 보상: 전술 교본 2H x5
- 추첨 보상(10명): 플러그인 모집권 x10
* 이벤트 보상은 10월 8일(화)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 참고사항
- 로비 ID와 CS 코드를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신 경우
보상 지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당첨 후 보상이 지급되지 않을 경우
게임 재시작 혹은 스타시드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신 모든 아키텍트님께 축하드리며,
더 즐거운 이벤트로 1주년, 2주년, 10주년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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