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텍트님.
프록시안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 돌아왔어요! (˵ •̀ ᴗ - ˵ ) ✧
오늘은 끊겨버린 향기의 계보를 잇는 프록시안,
헬렌을 소개해 드릴게요 (´▽` ʃƪ)♡
헬렌은 아르세즈 응용예술과의 몇 안 되는 조향사로,
재생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조향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프록시안이에요.
남아 있는 향기의 정보가 극히 적으며,
인간 문명에 비해 향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프록시안들의 특성 상
언제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해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헬렌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과 함께 후각이 중요한 조향사라는 직업의 특징 덕분에
바깥보다는 자신만의 공간에 머무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그렇다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 프록시안이란 이야기는 아니라고 해요.
향기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다면, 쉽게 마음을 터놓을지도? ´͈ ᵕ `͈ ♡°˚
헬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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