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텍트님
프록시안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 돌아왔어요! ( ˶ˆᗜˆ˵ )
오늘은 이데올라 소속의 모범적인 성기사, 릴리안을 소개해 드릴게요.
릴리안은 임무에 관련해서는 철두철미하고 자비가 없는
말 그대로 이데올라의 모범적인 성기사지만,
입을 열기만 하면 언제나 플라즈마와 라인슈타인을 찬양하는
4차원적인 발언을 일삼는 프록시안이에요.
처음에는 그녀에게 흥미를 보이던 상대도
이상한 연산 끝에 플라즈마로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드는 모습에 겁에 질리곤 한답니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발언과 행동이 매력인 릴리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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