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리마스터

각종 공략 및 친목, 마을원 구하기 위한 홍보 등으로 북적거려야 하는 게시판이

이렇게 한적하다는건 시작하자마자 접은사람이 많다는 의미지 않을까요?

메인채널인 1채널도 사람이 꽉차서 2채널로 넘어가거나 그런적도 없으며

홍보글 빼고는 거의 채팅이 없다시피 적습니다. 북적거리며 사람과 소통하며

마을을 꾸며 사람들을 초대하고, 희귀펫을 수집하며 만족감을 얻어야 할 게임이

영웅곰 키우다 절반이상이 접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보통적으로 레벨업을 하며 혜택이 좋아져 얻는 만족감이 좋아야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는데,

레벨이 높아지면 부족해지는 골드에 심지어 30찍으면 애정은 10분에 1개로 바뀌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자원에 허덕이고 펫을 늘리자니 교배 비용이 허벌이고.. 교배했더니 이벤트 골드상자2,3 나오면

육성으로 욕튀어나올정도 입니다. 이러니 렙업할 의미가 없어지며, 30 이하에 머물다 30이 넘어갔을때 재화부족에 시달리면

바로 접는코스로 가는겁니다. 저도 부계정 키우기 귀찮은데, 안키우면 도저히 답이없어서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가판대 건드려서 수량으로 막아버리니 부계정 키우는 시간조차도 아까워져버렸습니다.

이러니 차라리 접고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주에 게임이 접힐지 즐길지 결정날거같습니다.

애정있는게임이 한달도 안되서 접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