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5년, 10년 경력 기획자, 아트디렉터 없음????
UI 배치나 아트 리소스 퀄리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게임 기획 의도가 개판임
예전 타팜에 추억 있던 사람들 이제 거의 다 어른 됐음… 그렇게 시간 부자들이 아니란 거임
회사 다녀서 하루에 한두 번 들어오는 사람들은 하루에 이벤트 동물 교배 한두 번 딸깍하면 끝나는 거임
이런 걸 생각 하고 매커니즘을 만들긴 한 건가?
애초에 이런… QA팀 돌리는 게 아니라 직접 플레이만 해봐도 10000% 나왔을 문제점들을 왜 기획자가 그냥 넘겼는지 이해가 안 됨 ㅋㅋㅋ 신입 뽑았나?
과연 이 리마스터 게임에 팀원 10명은 투입 됐을지도 의문임. QA도 안 돌린 거 같고… 기존 타팜 판권 사오고 인건비도 나가니까 최소한의 투자를 한 거겠지? 그게 아니라면 말이 안 됨.
괜히 과거의 게임에 희망 본 상사가 무턱대고 인건비 싼 신입으로 구성된 소수 팀에 해보라고 들이민 거 아니면 말이 안 됨 진짜 ㅋㅋㅋㅋㅋ
당연히 고쳐져야 하는 것들을 플레이어가 그 기획의 의도가 왜 잘못된 건지 설명해야만 알아먹는다는 건데 무슨 게임 개발을 함?
기존 리소스도 그대로라 기존에 하던 게임 포기하고 넘어와야될 메리트도 없고… 진짜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고 개발한 건지도 의문임
전 글에서 말했듯이,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을 만만하게 봤다고 밖엔 설명이 안 될 지경임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