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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 리마스터

TinyFarm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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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협동 이벤트 진짜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다섯 가지 개선 제안

1.진척도별 달성 보상을 마련해야 한다

마을 협동 이벤트는 최종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데 타이니팜을 여유롭게 즐기려고 하는데 이런 과도한 경쟁에 휘말리니 정말 힘들다. 보상은 대부분 진척 달성 보상(예를 들어 10000점 달성 시 전원에게 벨 10개 지급)으로 구성하고 소량의 순위 보상을 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마을원들이 더 큰 만족감을 느끼며 서로 극한으로 순위를 경쟁해 게임을 떠나는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2.공동 임무 완수 방식을 개인 단독 완수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장식 제작과 작물 재배 모두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사이 다른 마을원이 임무를 먼저 끝내면 내가 만든 장식과 심은 작물이 전부 헛수고가 된다(설령 동일한 임무가 다시 나와도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유저가 각자 따로 임무를 진행하고 총점을 누적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

3.벨을 소모하는 임무의 수를 줄여야 한다

황금 인삼 장식 도안 혹은 문라이트 게이트 생산품처럼 벨을 사용해야 하는 임무는 거의 아무도 진행하지 않는다.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에게 이벤트는 벨을 얻기 위한 목적이지 벨을 쓰기 위한 것이기에 마을 이벤트에 벨을 소비하는 일은 절대 없다.

중고과금 유저 입장에서 높은 순위를 노려도 다른 마을원의 활동 여부에 좌우되기 때문에 투자한 노력에 맞는 보상을 받지 못해 현질 의욕까지 떨어지게 된다.

현질 유도를 원한다면 신규 알 이벤트 혹은 개인 순위 이벤트를 출시하는 것이 맞다. 벨 소모형 마을 임무를 설계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임무 새로고침 횟수만 낭비하며 유저에게 불쾌감만 준다.

4.임무 난이도와 점수 배정 기준이 맞지 않는다

음식류 아이템을 판매 가격이 아닌 개수 기준으로 점수를 측정하다 보니 가격이 더 저렴한 요리가 더 높은 점수를 받는 황당한 상황이 생긴다(예를 들어 마늘 볶음밥 한 개는 15036코인이며 기부 시 20점을 얻고 토마토 주스 한 개는 40192코인인데 기부 시 단 10점만 얻는다). 정말 불공평하다. 10등과 11등의 순위 격차는 단순히 10등 유저가 마늘 볶음밥 임무를 더 많이 새로고침했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5.임무 필요 아이템에 대한 안내 기능이 없다

모든 유저가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전부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특히 타이니 공방에서 생산하는 아이템은 도감을 일일이 찾아봐야 종류를 알 수 있다. 임무 화면에 요리 제작 화면 공방 제작 화면 뽑기 화면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는 안내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추가로 타이니 공방 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 아이템 한 가지를 제작하는 과정이 지나치게 번거롭다(①재료를 검색하고 외운다. ②도안 상점에 들어가 도안을 찾아 구매한다. ③창고 장식품을 분해해 돌 등 원자재를 구하는데 각 아이템 분해 결과물을 몰라 일일이 찾아야 한다. ④공방 화면에서 나와 상점에서 구매한 뒤 다시 분해하는 방식을 반복한다). 공방 제작 화면에 도안 일괄 구매 기능 분해 화면 바로가기 기능을 추가하고 분해 화면에는 분해 결과물을 한눈에 배치하고 필터링 기능도 추가해야 한다.

이 타이니 공방 기능은 낚시 기능과 똑같이 그냥 두 개의 쓰레기나 다름없다. 이런 곳에 힘 쓸 시간에 마법 양말부터 최적화해라. 예를 들어 천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하루 5회는 코인으로 뽑을 수 있게 하고 그 이상의 횟수는 벨을 소모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①②③④ 단계를 거쳐 장식을 제작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심지어 현질 유도 방식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임 기획자는 겉만 복잡하고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콘텐츠를 만들지 않는 것이 게임을 위한 최선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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