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2달 됐나요?
누구는 버그 방치, 누구는 어뷰징 방치, 누구는 편의성 미개선,
누구는 소통 안해서, 누구는 없데이트, 누구는 골드 미개선 등등
3월엔 28만명이던 동시 접속자가 1달 된 4월달부터 6천찍더니 지금 5천까지 왔잖아요.
근데 이젠 하다하다 이벤트 때문에 접고 싶다는 사람도 나오네요.
이벤트 메인이 뽑기 , 옵션이 상점으로 구분되어 설계되어있는데
이벤트를 다 참여한 사람의 경우 메인은 모두 다 획득할 수 있게 해야죠.
옵션인 상점은 말 그대로 선택이니까
운 나쁘게 메인에서 재화를 모두 소모한 사람은 추가 패키지 결제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되겠죠.
저도 패키지 구매를 통해 부족분을 채워서 결국 메인 컨텐츠의 물품을 전부 얻기는 했습니다만
애초에 고작 이벤트 참여에 심지어 전 상품도 아닌 일부 상품(상점 제외) 획득에 추가로 요구되는 재화가 그리 소액도 아니더군요.
솔직히 앞으론 유저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접고 싶다고 할지 두려울 정도네요.
마을에서는 마을원들이 상기 이유들을 이야기하며 하나둘씩 이탈하는데 답답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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