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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 리마스터

TinyFarm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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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가 뭐일까요?

타이니팜 업데이트에 대한 건의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하는 유저들이 바라는 점은 업데이트를 통해 불편한 점이 개선되고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불편한 점을 건의했을 때 “지속적으로 동물들을 수집하고 다양한 설치물들로 농장을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동물을 계속 수집하고 다양한 설치물로 농장을 꾸밀 수 있는 콘텐츠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기본 콘텐츠와 게임 진행 과정에서 부족하거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료 컨텐츠가 거의 없는 상황 및 금빛 타이니 알이나 보석빛 타이니 알과 같은 콘텐츠에서 느껴지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한 뒤, 동물을 수집하고 농장을 꾸밀 수 있는 콘텐츠가 함께 발전한다면 더욱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백화점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어떤 지역에 ‘타이니팜’이라는 대형 백화점이 생겼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백화점과 가까워 걸어서 오는 손님도 있겠지만, 쇼핑을 위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손님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백화점에는 충분한 주차 공간이 필요합니다.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다면 백화점 입장에서는 주차장 관리 비용을 크게 늘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항상 가득 차 있다면 어떨까요?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손님들은 다른 백화점으로 가거나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그 백화점은 주차하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지하 5층까지 주차장을 확장하고 여유 주차 공간까지 확보한다면 관리 비용은 더 많이 들겠지만, 손님들이 보다 편하게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니팜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샤넬, 보테가 베네타, 디올, 에르메스와 같은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똑같은 수준의 백화점이 두 곳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A 백화점: 지하 2층 주차장[손님에 비해서 주차공간 부족]

→B 백화점: 지하 5층 주차장[손님에 비해서 주차공간 여유]

두 백화점의 입점 브랜드와 쇼핑할 수 있는 상품이 비슷하다면, 많은 사람들은 주차공간 부족한 A 백화점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B 백화점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이니팜 역시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추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게임에 있는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발생하는 부족한 부분과 불편한 부분을 먼저 채워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저를 유지하는 데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업데이트에서는 단순히 새로운 동물이나 설치물을 추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우선 순위를 고려해서 불편함 축소와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 출시 또는 지난 번에 업데이트 된 콘텐츠에서 불편한 점 또는 건의 게시판에서 많이 지적되고 있는 콘텐츠를 리뉴얼해서 불편한 점이 적어지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백화점에 비유를 해보자면, 주차장 공간 부족[게임 진행 과정에서 불편함 개선] → 주차장 칸 크기[SUV나 장애인 차량이 주차하기 불편한] 문제[기본 콘텐츠의 부족한 부분 개선] → 주차장 칸 크기 문제 해결[기존 콘텐츠 보완] → 브랜드/팝업 스토어 입점[새로운 콘텐츠/게임이 추구하는 스타일 방향으로 업데이트]

① 게임 진행 과정에서의 불편함 개선
② 기본 콘텐츠의 부족한 부분 개선
③ 금빛 타이니 알·보석빛 타이니 알 등 기존 콘텐츠의 보완
④ 이후 동물 수집과 농장 꾸미기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장

과 같은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를 하면 무료로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도 요청드립니다.

백화점에 비유를 해보면, 팝업 스토어가 진행 중인데, 팝업 스토어도 백화점 입점한 브랜드처럼 비싸면, 많은 사람들이 몰릴까요?
시간이 지나면 몰리지 않는 것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개의 백화점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같은 물건을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팝업 스토어 행사 및 상점을 한다면,

→A 백화점: 팝업 스토어 유료 체험 행사 + 팝업 스토어 상점 운영

→B 백화점: 팝업 스토어 무료 체험 행사+ 팝업 스토어 상점 운영

두 백화점의 팝업 스토어에서 체험하고 상점에서 쇼핑하는 상품이 비슷하다면, 많은 사람들은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는 A 백화점보다 편하게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B 백화점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을 요약하면, 타이니팜 게임의 문제 상황은 "주차 공간 부족하고, 팝업 스토어에서 유료 체험 및 팝업 스토어 상점"의 백화점 스타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은 일부 불편함 때문에 게임을 떠나려는 유저들도 “조금 불편하더라도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으니 계속 플레이해 보자”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타이니팜이 단순히 콘텐츠의 양만 늘어나는 게임이 아니라, 기본적인 완성도와 플레이 경험까지 함께 발전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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