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질문드립니다.
옛날 버전이랑 똑같이 하려는 이유가 뭐예요?
[답변은 안녕하세요, 농장주님.
타이니 알 및 알에서 나오는 동물에 대한 시스템에 관련하여 의견 남겨주셨네요.
위시리스트 개수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 가능하도록,
말씀해 주신 내용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는 메뉴얼을 말고 제대로 된 개발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옛날에 유저가 많이 그만 둔 이유: 현질 유도가 너무 심했음[B급까지는 벨 또는 오두막으로 얻을 수 있었으나 B+등급부터는 모두 알까기였음 알의 확률도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알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있었음]
[피닉스와 같이 전설의 동물 취급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준 전설 및 전설의 동물은 알까기로만 얻을 수 있었음]
문제점
타이니 알에서 금빛 타이니알까지 나오는 확률을 구해보면 극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타이니 알에서 실버 타이니알 나올 확률 20%[타이니 알 10번 중 2번은 실버 타이니알 나옴]
2. 실버 타이니알에서 금빛 타이니알 나올 확률 10%[실버 타이니 알 10번 중 1번 금빛 타이니알 나옴]
3. 금빛 타이니알에서 보석빛 타이니알 나올 확률 3%[금빛 타이니알 100번 중 3번 보석빛 타이니알 나옴]
상식적으로 확률적으로 계산해보면, 타이니알에서 금빛 타이니알까지 나올 확률은 0.02%이라는 건데, 거기서 원하는 동물 나오는 확률을 계산해보면 매우 극악임
그거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이 타이니 알 부화 또는 벨 알부화로 10벨 당 1마일리지 적립[200 마일리지 달성시 보석빛 타이니알 지급]
예를 들어서 얻고 싶은 동물이 금빛 타이니알에서 나오는 동물이라면 의미 없음
이번 업데이트 때 신규 동물 출시 그러나, 금빛 및 보석빛 타이니알에서 나옴[1단계만 나오고 나머지는 교배로 만들기]
진심 게임 유저 기만하는 업데이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전설의 동물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준전설급 동물은 알뽑기 대신에 상점에서 판매하는 대신에 다른 동물보다 좀 비싸게라도 판매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네요. 솔직하게 옛날에 같이 했던 친구가 현질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원하는 동물을 뽑는 확률이 매우 낮다면서 값어치가 없다고 말하는 유저였습니다.
[답글에 징징거린다는 말 신고합니다.]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