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협회를 이벤트가 아닌 정규시스템으로 구축 희망합니다.
타이니팜은 농장꾸미기도 주컨텐츠이지만 이 게임의 주 컨텐츠는 동물을 수집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요소이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동물의 마스테리를 올리고, 최종 단계까지 진화를 한 동물들을 모으는것이 재미가있어 각 동물들의 마스테리를 적당선까지 올리고 마을쉼터에 동물들을 직접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번 이벤트인 동물협회를 진행하게 되면서 골드 수급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 아직 수집하지 못한 동물들의 도감을 채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재미가 있습니다.
물, 버터, 오일, 계란 등 요리재료에 필요한 동물들만 농장에 있다보니 동물을 키우는 다양성도 저하될 뿐만 아니라 획일화된 동물들만 보여 약간의 실증이 나려고 했는데, 이런 기획으로써 다양한 동물을 키울 수 있는거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요리협회와 같이 정규 협회로 게임에 정착하면 좋을 거 같아 건의드립니다.
댓글 1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