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보느라 현생 바빠진게 가장 큰 이유는 맞는데.
숙제만 하고 정 수거하고 밭 캐고 물고기 잡고 땡…
이제는 진짜 해야겠다 싶은 컨텐츠가 너무 없음.
예전에는 컬렉션 모으기라도 힘차게 했는데 과금을 해야만 완성할 수 있는 컬렉션이 생기니까
어차피 100% 못채운다 생각하니까 컬렉션작 생각이 없어짐…
그나마 해야지 싶은 컨텐츠 하나 있는게 물물교환소.
그저 과금 유도 이벤트만 가득하니까 슬슬 과금하는거 자체가 현타가 왔음.
당근 하나 주고 채찍을 수십대를 치는 운영이라 내가 즐겨야되는데 즐겨지지가 않음.
점점 손이 안가기 시작함. 이벤트 기대하고 들어오면 또 과금이고.
이벤트 기간도 그냥 진짜 ㅈ대로 매주 채워넣기 바쁘시고…
누차 얘기했지만 뭘 기념하는지도 뭘 위하는 건지도 모를 이벤트들이 즐비하니까
그냥 안하고 싶어짐…
내가 기대한 타이니팜은 이쁘게 꾸며놓은 팜에 귀여운 동물들 뽀짝하게 움직이면서 구경하는 그런 거였는데…
현실의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동물 정기 구독권… 돈을 안내면 동물을 가질 수 없어요…
그냥 동물원 가서 진짜 동물 보고 밥이나 주고 오면 마음이라도 좋지…
이건 뭐… 길게 볼 수가 없어짐…
미련도 미련이지만 같이 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그냥 하는 것도 이유인데…
이 지푸라기 한자락으로는 절대로 매달려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
연말 까지만 일단 기다려 봅미다…
p.s 하이브로가 드래곤 빌리지가 메인인 게임인건 알겠는데…
콜라보도 안하면서 타 게임에 메인 게임 광고를 걸어두는 삼류 찌라시 언론 매체 같은 홍보 방식은
그 어떤 게임 홈페이지에서도 동서고금 마주한 적이 없어서 새롭네요.
무슨 생각으로 운영을 하는지… 고개 절레절레 흔들다가 목 디스크 왔다가 조만간 목 부러질 듯…
겸사겸사 고인물들의 손절 릴레이 시작되며 고인물도 뉴비도 없어지고 게임도 부러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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