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저에게 불리하다느니 공정성이 무너진다느니..
유저들 핑계대며 그럴듯한 말장난으로 가득해보여요
결국 충분한 사전검토도 없이 공지해놓고 막상 뒤늦게 따져보니
너무 많이 주는것 같아서 부랴부랴 거둬들인거면서..
업뎃 연기로 시간 벌어놓고 최대한 덜 주면서도 불만 잠재울 정도의
눈가리고 아웅식 업뎃 연구해서 가져올거면서..
기존 유저 불리는 소급보상 충분히 해주면 되고
공정성은 천장시스템으로 오히려 더 확보되는건데..
얼핏 유저친화적인듯한 그럴싸한 말로 대충 공지 올리면
‘네 충분히 이해해요..즐팜하고 있을게요' 이럴 줄 알았나요?
대다수 유저들은 조용하지만 조용한 것이 불만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조용히 있다가 조용히 떠나는거죠
새롭고 귀여운 동물들 만나는게 타팜의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핵심인데
새로울것 없고 유저 기만하는 ‘없뎃’에 이벤트 동물 없는 빈껍데기 이벤트는 몇달째 계속되고..
소소하고 무던하게 타팜 즐겨왔는데 점점 즐거움이 작아지고있어요
씁쓸하고 재미없는 업뎃날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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