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쩌다 이지경까지 온거임?
아니, 솔직히 대충 하브가 운영 잘못 하다가 여기까지 온 거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무슨 일 생길때 마다 코어층이 어떻게든 즐기고 그랬지만 코어들도 다 탈주 하고 애정으로 붙잡던 사람들도 게시글들 보니까 탈주 할 거 같아 보임
군대 이슈로 한동안 여유가 없어서 접속도 안 하고 있었는데 꿈의 세계 이후로 그냥 아예 망해가나 보네
안 그럼 게시글 올라오는 것도 휴일인데 이렇게 느릴리 없을테고?
물론 게시판 안 찾아오고 게임만 즐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볼땐 슬슬 수명이 다 된 듯
1년 정기구독이랑 그간 지른 거 보면 100은 가볍게 넘을텐데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쉽게 무너진 거 같음(진작 안 망한 게 용하다면 용함..)
운영진들은 발전이 없는 운영을 계속 반복하다가 IP로 또 새로운 게임 만들면 거기로 인련 다 빠져나가니 대충 운영하다가 망하는 듯
솔직히 여기까지 온 건 오히려 길었다고 생각이 들음(과거 여러 사건들을 다시 되돌아 보면..)
내 추억의 게임이던 드빌을 놓아줄 때가 오긴 왔나 봄
아마 운영 갓 겜 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더는 이 겜과 드빌에 시간을 안 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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