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시작한 초보입니다!
그 다음날 갓 시작한 뉴비라고 커뮤에 글도 썼었지요ㅎㅎ
나름 시간이 지나 10일인 오늘 근황 겸 첫 나눔 받은 아이 후기도 적어볼겸 글 적어봅니다!

오늘로써 성체수가 37이 되었습니다!
아직 견습이지만 용이 자라는 속도가 더딘거에 비해 나름 잘 키우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막 시작했을땐 게임이 친절해도 뭐가뭔지 막막했는데 커뮤도 있고 무려 초보를 위한 팁게시판도 있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물론 첫 커뮤 글 썼을때도 다른 분들이 팁게에 도움될만한 많은 글들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첫 인상은 굉장히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하루 이틀 정도는 성체수 늘리느라 다른 탐험지역이나 빌리지는 볼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ㅋ 막혀있기도 했구요!
지금와서 느낀거지만 중간즈음 드링크가 있어 금방 키운거같아요!
초창기엔 드링크가 없었다고 본거같은데 세상에나.. 초반 며칠은 아무것도 없어서 답답했는데 없었다는 얘기를 보고 그냥 제 상황에 감사함을 느꼈더랩니다🤣🤣
그리고 엊그제 커뮤에서 나눔글을 보고 혹시나 싶어 신청해보았어요!
매일 용 키우기 바쁘더라도 커뮤에 놀러와 글을 읽다보면 ‘와, 나눔도 굉장히 활발하고 쾌적하게 이뤄지는구나!’라며 별세계인것마냥 느꼈는데 아무래도 휘황찬란한 아이들이 많다보니 눈 돌아가더라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뭔가를 신청하면 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
그래서 두어개 정도 나눔 글에 신청했는데 세상에나! 오늘 한 분의 나눔글에 당첨이 됐어요!🎉
무려 델타라는 카드팩에서만 받을수 있는 아이였고 심지어 특별외형!

사실 세대나 외형이나 제 입장에선 전 초보라 따지지않고 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당첨되서 제 육성칸에 자리잡고있으니 행복하더라구요!
개최해주셨던 분이 해츨링에 애정주기까지 드링크 먹여주셔서 데려와 바로 성체가 될수있었습니다!
덕분에 첫 카드팩 특별외형 아이를 얻을수있게 됐어요!🎉🎉
지금 상황으론 제 코가 석자라 나눔을 하는건 너무 먼 미래지만 어느정도 게임에 손에 익고 성체수도 많아지면 저 또한 나눔을 열어보고싶을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직도 게임이 아리까리하지만 나름 잘 적응하고있는 제 근황이었습니다!
생각보다 6일이라는 시간이 짧은게 아님에도 여러가지 체험하고 경험해볼수있어 뜻 깊은 일주일이었습니다!
또 간간히 근황겸 커뮤니티를 할수있도록 글 작성하러 올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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