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드래곤에게 쫓기고 있었다.
“이런 X친! 드래곤에게 쫓긴지 얼마나 됐다고 또쫓겨?!”
나는 열매들로 만든 간이 연막탄을 던진후에 근처 풀숲으로 숨었다.
《왝액?》
‘제발 가라 제발!’
내 간절한 기도가 통했던것일까 드래곤은 나에게서 점점더 멀어져가고있었다.
그렇게 숨을 고르지도 못했을때 엄청난 빛과함께 그 속에서 아이가 나타났다.
“여기가 내가 새로 살 세상인가?”
《왜에엑!》
“우왁! 깜작이야? 블루썬더? 아닌데? 블루썬더보다 좀더 붉은색에 가깝고…”
순간 드래곤이 촉수를 뻗어 갑자기 나타난 사람을 낚아챘다.
“블루썬더 한테 저런 능력이 있었나?”
나는 그모습을 풀숲에서 조용히 지켜보다 눈치를 봐서 풀숲에서 빠져나와 재빨리 발광초를 던졌다.
《웨엑!》
발광초가 빛남과 동시에 드래곤은 괴성을 내뱉으며 매달려 있던 아이을 떨어트렸다.
“뛰어!”
나는 재빨리 매달려 있던 아이의 손을 잡고 드래곤으로 부터 최대한 멀리 도망쳤다.
그렇게 얼마나 뛰었을까 드래곤이 더이상 쫓아오지 않는 다는것을 확인하고는 털썩 주저 앉았다.
“형 혹시 이름이 혹시 필립이에요?”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
“제가 사실 죽었다 다시 살아났거든요”
나는 그말에 황당할수 밖에 없었다.
“뭐? 죽었었어?”
“네 제가 몸이 허약했거든요…”
아이는 순간 시무룩한 표정을지었지만 금세 밝은 표정을 짓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그래서 여신님이 제가 불쌍하다고 ‘특별한 힘’을 주시고 한번더 살 기회를 주셨어요!”
“특별한 힘?”
“네! 바로 [드래곤 도감]이라는 능력이에요!
그리고 이 능력을 가지고 가서 ‘필립’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도와 서계를 구하라 하셨어요!”
내가 그말에 의문을 표하려는 순간 근처의 수풀에서 무언가가 소리를 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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