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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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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기사도를 아는자?

블랙아머 소드는 오늘도 싸운다 기사도와 명예따위는 없는 이곳에서 스파이크 드래곤이 가시를 쏘자 블랙아머 소드는 가시를 팅겨냈다 그사이 스파이크 드래곤은 빈틈을노려 블랙아머 소드에게 공격을 가하였다 하지만 블랙아머 소드는 그마저도 팅겨내며 당황하는 스파이크 드래곤에게 검을 휘두르자 엄청난 굉음이 들리며 싸움의 끝이 보였다.

오늘도 블랙아머 소드의 승리였다.

“아주 대단해! 역시 블랙아머 소드야”

블랙아머 소드는 오늘도 싸웠다 내일도 싸울것이다 죽을때까지 계속 계속…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하늘에서 어떤 드래곤이 내려왔기 때문이였다. 그 드래곤은 화가 났는지 구경하던 사람들을 전부 날려 버렸다. 블랙아머 소드는 당황하며 다시 칼을 들었다 그모습을 발견한  창을든 드래곤은 블랙아머 소드의 사슬을 풀어준후 결투를 신청했다 블랙아머 소드는 기사도를 가진 드래곤의 결투를 받아들었다.

블랙아머 소드의 칼이 드래곤의 창이 부딪히자 블랙아머의 주변에 그충격으로 먼지가 블랙아머 소드의 근처의 둘려 쌓였다. 하지만 블랙아머 소드는 창끝을 팅겨냈다 그 드래곤은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블랙아머 소드를 밀쳐냄과동시에 창으로 벽까지 밀어 붙였다. 블랙아머 소드는 단단한 갑옷으로 창을 막아낸뒤

칼로 드래곤을 베어냈다… 베어내는 느낌이 없어 당황 하기도 전 하늘에서 창이 내리 꽂히며 블랙아머 소드와 그드래곤의 대결은 끝이났다.

드래곤은 블랙아머 소드가 깨어나자 드래곤은 얘기 했다

“오랜만에 재미있었어!”

블랙아머 소드는 생각했다. 기사도가 있다고 믿은 테이머에게 배신을 당해 여기에 끌려온것을 날개에 사슬이 묶여 이곳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을 

그렇게 창을든 드래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떠나려던 그순간 블랙아머 소드의 단단한 갑옷을 뚫고 창이 꿰툻었다.

“어째서 기사도를 아는자가…”

“기사도? 그딴걸왜 지키지”

“어찌 같은 블랙아머의 피를 가진자가...”

그렇게 블랙아머 드래곤은 의식을 점점 잃어 갔다

창을 쓰는 드래곤은 웃으며 말했다

“싸워보니깐 이기기 쉽지 않아 보였어 그래서”

블랙아머 소드가 정신을 잃은걸 알아차린걸 알아채자 창을 쓰는 드래곤은 이렇게 말했다

“기사도를 중요시하는 니가 처음에 니가 이름을 말하더라고? 지금이라도 내 이름을 말해줄게 블랙아머 스피어야 아 얘기해줘도 기억못해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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