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커뮤 정리하고 커뮤만 떠납니다
(어쩌면 게임도 잘 관리 안 하게 될 수도..)
커뮤에서 터지는 일에는 딱히 별 생각이 들진 않지만..
작거나 소소한 글이나 댓글로 상처받는 경우가 대다수여서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타겜에서의 일도 그렇고
제3자 역은 안 좋은 건가봐요.. 괜히 싸움 참견했다가 피해만 입고, 그걸 또 알면서 어느순간 그 자리에 서있고.. 무슨 일이 안 나더라도 뭔 일 날까, 내 잘못은 아닐까.. 계속 불안해서 못 할 거 같더라구요..
댓 달때마다, 글 쓸 때마다 말투도 계속 바뀌고..
어떨 땐 제가 비판당하는 하브가 된 느낌이에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항상 중간이 없더라구요.
어떨 땐 너무 나가다가, 어떨 땐 너무 쪼그라들고..
중간의 기준점을 못찾겠어요. 계속 실수만 하다보니까 일어날 일이 없는 범위까지 접해서 혼자 죽치고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렇게 쭉 생각하고 나서 실현하면 또 혼자 걱정이나 하고있는..
실생활 일이 게임에도 퍼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예전엔 공감능력 좋다는 말도 자주 듣곤 했는데
그땐 난 좋구나! 했죠,,,,, 근데 지금은 그 말을 들으면 뭔가 부담스럽고 무섭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날 믿고있다는 증건데, 내가 실수한다면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고.. 남이 날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있는게 맞는 걸까 계속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남 생각을 먼저 하고, 검색하고, 정확성만 너무 지나치게 따지고.. 항상 실수할까 두려워서 최대한 미리미리 생각하고 좋게 보일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어제도 타겜하다가 비정상에다가 나이값 못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게 맞는지도 몰라요,,
자존감도 낮은데다 뭔 병이라도 있는 거마냥 혼자 쭈굴하게 있으니..
어쩌다보니 실마리만 풀고 앉아있네요;;
말 하다보면 줄줄이 나오는게 문제에요..
대화 주제도 계속 바뀌고.. 앞뒤가 안 맞는..
그냥 더 긴 말 없이 떠나겠습니다.
흑역사랑 트라우마 올라와요..
그래도 오늘 커뮤 분위기 상당히 안 좋은데, 결국 저는 끝까지 물타기나 하고 앉아있네요;; 이 점에 대해선 깊숙히 사과드려요.
물론 지금 가는 건 아니고, 차차 밀린 일 끝내고 더이상 할 일 없을 때 조.용.히. 가겠습니당ㅇ. 접으면 자게는 거의 안 들어올 예정이고, 그게는 가끔 들릴 거 같네요.
지금 이 글 왜 쓰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다들 정신 차리시고 기운 내시길 빕니당
새벽이긴 하지만 커뮤 좀 살려봐요
어떻게 이 긴 글을 쓰는 동안 글이 한 5개인가
밖에 안 올라왔어 😲😲😲😲😲
잠시만 생각해보니까 지금 12시 반밖에 안 됐는데
소통이 이렇게 없다구오!?!?!?!?? 한 2 ~ 3시 되야지
잠잠해 지던 때 어디갔나오.. 🥲 돌아와요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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