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올리는 마지막 글입니다.
제 건강을 이제 더 이상 이 게임에 낭비하지 않을 겁니다. 차라리 다른 게임에 하고 말겠습니다.
같은 시간 전자기기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이 게임은 짜증만 가득했는데, 오래 전에 써보지 못했던 소설을 쓰는 것이 훨씬 재밌더군요. 노래까지 곁들이니 더욱 최고였습니다. 소설을 쓰면서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이 게임은 그런 것도 없죠.
한 해외 유저가 실제로 쓴 글입니다.
“이딴 이벤트를 기획했다면 뇌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시급하며….”
이 말로 전 여기에서 끝이라 생각했습니다. 두통물 불러오는 제 몸은 이미 먼저 답을 알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이제 완전히 떠납니다.
친구 목록도 일괄 삭제하고 떠날 예정입니다. 뉴비 지원 프로젝트만 남기고….
그동안 나눔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으로 탈출하셔서 즐겁게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가기 전, 버그 이미지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이제는 원망의 감정도 남지 않고 사그라진 해골만을 남겨놓고 갑니다.
2023. 05.23.~ 2024. 01. 23. ‘사토 유키’. 이 게임의 여정은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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