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만… 저는 이벤트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짚고 지나야 할 문제가 몇가지 있을 뿐…
제 생각에 문제는 3가지 정도네요
- 1. 누가누가 현질 더 잘하나 랭킹 세우기
- 2. 하브의 발언 “앞으로 진행되는 드래곤 획득 이벤트들은 기본적으로 게임을 일정 정도 플레이한 상태에서 일일 퀘스트로 수급한 드링크만 소모하더라도 모든 드래곤의 외형을 획득할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3. 이벤트 자체에 대한 유저들의 흥미와 재미 저하…
솔직히 말해서 이런 약간의 현질이 가미되어있다고 명시된 이벤트의 경우 과금 무과금 가리지 않고 누구나 특수 외형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다 까놓고 말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전 솔직히 과금러와 무과금러가 이런 현질 이벤트에서 동일한 드래곤을 얻는 거 별로 바라진 않거든요. 나만이 특수외형을 가지고 싶어하지… 별트리 때가 그지같아서 그런지 확률 획득이 아닌 포인트로 특수외형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하브 측에서 말한 일일 퀘스트만 진행해도 모든 외형을 획득 가능하게 만들어놨다, 라는 그 경솔한 발언 때문에 아마 더 난리난 것 같네요. 이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과연 할 지 의문스럽네요
또한 현질로 랭킹 세우는 것도요. 그동안 랭킹에 대해 큰 불쾌감을 느꼈는데… 랭킹 보상 범위를 터무니없이 정하는게 가장 짜증났습니다. 전체 유저의 %로 계산해도 될 텐데 굳이 10명으로 제한한다? 진짜 치열하게 현질해라, 라는 그 상업적 의도가 뻔히 보여서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다들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어차피 하브 측이야… 이런 말 구구절절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어쳐먹겠지만 그래도 유저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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