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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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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그냥 접겠습니다.

 다른 게임이나 다른 일을 하면 분명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는데, 이 게임은 접속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나빠지고 평소에 가지고 살았던 두통이 더 심해지기만 합니다.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 역시나 개최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딴 식일 줄 알았습니다.

 

 과거에 드래곤들 천천히 키우면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하는 꿈도, 이제는 돈만 쓰면 금방 이루는데, 이걸 대체 왜 해야 하는 겁니까?

 

 스피카고 뭐고, 이벤트 스페셜 드래곤들을 키워서 자신이 키워야 하는 종을 한정시켜버리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포인트 획득 방식은 천하 제일의 이른바 ‘흑우‘를 가리는 대회라며 비판 받는 꼴부터, 전혀, 마음에 드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시점으로 성격작도 그만 두고, 드래곤 키우는 것도 부화장에 일괄 배치하고 배치된 드래곤들이 다 성체로 자라는 순간, 중단할 생각입니다.

코르투스나 스피카도 2세대 교배로 분명 드링크 교환소에서 사고 팔 수 있게 해 뒀을테니, 미련 없이 떠날 겁니다.

 

 떠나는 것을 기념으로 나눔 이벤트라도 하려 했습니다만, 도저히 역겨워서 화면을 더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나눔 기대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뉴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었군요. 그것만 마무리하고 게임 완전 접을 생각입니다.

 

 결국 남은 건 상처 뿐인 이 게임, 

 

‘드래곤 드링크 삭제!’라고 광고하지 않는 이상 절대 돌아올 일 없을 겁니다.

 

네, 절대 못 돌아온다는 겁니다. 이 시스템을 하이브로가 절대 지우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끔 정말 지겹게도 발목을 잡는 일그러진 추억이라는 녀석이 돌아오게 만들어도 오래 못 갈 겁니다.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돈 절대 안 쓸 겁니다.

 

 기존에 만들어뒀던 약 4종의 자작룡도 공개해두지 않고 제가 소중히 잘 키울 생각입니다.

 

 그럼, 그동안 함께 게임을 즐겨주신, 물론 지금은 대부분이 다 떠나셨겠지만, 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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