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ㆍ현금거래 잘 잡고 이벤트 기간 좀 늘리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복이 굴러들어 왔을 텐데 왜 이렇게 엉덩이에 불 난 망둥어마냥 굴어가지고 이 난리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다 이루었다’ 라는 느낌으로, 매크로ㆍ어뷰징ㆍ현금거래 더 꼼꼼하게 잡고, 버그나 오류 제보 받아서 고치며 완성도 높인 뒤에 정식 출시 하고 그때 이벤트 해도 나쁘지 않았을 텐데.
콜라보도 정식 출시 기념으로 냈으면 좀 더 긍정적인 반응이지 않았을까요? 가격도 결코 낮지 않은데 빈도까지 잦으니 오히려 반감이 들고.
자신들이 성공할 거란 자아도취였을까요? 아니면 본인들의 미흡한 운영 실력을 지나치게 자각한 탓에 한탕 크게 치고 그만두자는 어리석은 계획이었을까요? 아무튼 이번 수는 정말 자충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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