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5월 3일차 유저입니다. 드래곤 성체만해도 거의 1800마리 가까이 되고,. 저는 사전예약도 했고 그거 보상인 허리케인도 아직 제 우편함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여태까지 모든 사건사고를 다 경험했죠.. 아무리 생각해도 오픈 3개월까지는 운영을 잘한걸로 기억하는데,.. 베타 오픈 3개월 지나서 이게임의 운영을 담당하는 위에서 머리가 바뀌거나 다른게임사에서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게 성공하기라도 했나요?
가질래용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8월 달부터 에브리아 논란 그리고 그 다음이 12월 달 별트리 그 다음이 1월달 드링크→ 1월달 스피카 현금 랭커 누가누가 더 많이질렀는가를 찾는 이벤트+예전에 한유저들의 노력과 결과를 그냥 단순무식하게 드링크만 많으면 전부 다 주는 구조에 느긋한 맛에 게임하던 사람들의 노력과 메리트는 전부 사라짐으로써 게임 방향성을 잃음.
벌써 이런 큰 논란이 4개월 동안 무슨 달에 한번이 행사가 되는것 마냥 끊이질 않네요?.
만약에 베타게임인 이 드컬에 8월달에 입사하거나 바뀐 머리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좋겠지만 그럴일이 없을테니 한마디 하자면,. 요새 한국게임 과금 모델의 부적합을 알고 외국게임으로 이사하시는분들도 많고 한걸로 압니다. 저도 매운과금이나 이런거에서 좀 벗어나고자 잔잔하고 소소한 이 게임에 발을 담갔죠.
그런데도 이게임 사가 진행했던 과금유저 개떡같이 대하는거 그대로 당하셔 놓고(에브리아/별트리 사태에 관한 이야기) 이번 스피카 이벤트에서도 뇌 봉합 안되시고 이거 그대로 지르면 앞으로 이런 이벤트만 더 많아지고 이 잔잔한 게임성은 없어질 뿐이에요.
다들 뇌봉합 잘하시고 하브 운영자중에 이딴소리로 운영하자고 한 사람있으면 내쫓고 싶네요. 처음에는 중독성없는 광고형태의 과금모델이라고 이딴소리를 유저앞에서 해놓고 뒷통수 치는듯이 이러시니까 참으로 초창기 유저로써 빡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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