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가격의 기준은 패키지값이 아닌 기본 다이아 값으로 계산함.
1. 이달의 용 / 확률제
거진 30일마다 리셋되는 새로운 용 디자인에 1회당 330다이아 (약 4,539원)
이달의 용 디자인 3(디자인)×2(암수)에서 4(디자인)×2(암수)으로 증가. 모두 얻으면 배경 혜택 줌.
최소 드는 값이 36,312원
운나빠서 2배는 72,624원
2. 카드코드 용 / 일부분(종말) 확률제
약 90일마다 리셋되는 주기.
첫 시즌 사전 판매가 7월 7일부터였고
두번째 시즌 사전 판매가 10월 6일부터였음.
가격은 1개당 30,000원
종말 얻으려고 무한 노가다 하면 가격 계산은 답도 없고
3. 콜라보용 / 확정제
- - 정브르 콜라보용 비어디 / 7월 초
- - G-star 기념 돌보미용(판매형태 흡사) / 11월 초
- - 달콤 카페 콜라보용 / 12월 초
개당 다이아 440개(6050원), 암수 2마리씩 2, 2, 2
모두 샀으면 총 36,300원
한 번만 샀으면 12,100원
+ 이제는 콜라보도 확률제로 변경
‘이마트 픽셀용’ / 12월 말
5가지 용 중 암수 랜덤.
계산해보면 올 콜렉터 과금유저들은 최소
1년마다 290,448원*이달용,콜라보 + (30,000원+@)*카드코드
비용을 소비함.
*콜라보용 최소 1달주기로 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
여기에 달마다 드는 광고제거비용 5500×12 = 66,000원까지.
카드코드 제외하면 1년에 356,448원.
핸드폰 한 번 사서 3년 이상 쓰는 사람들은 누적해서 핸드폰 1대 값임 ㅋㅋ
4. 결론
확률제도로 돈 벌어먹는 회사가 확률을 공개하지 않고 대부분의 과금을 확률로 변경하고 있음.
심지어는 이미 있던 확률제도의 이달의 용 과금 요소의 디자인 값을 3종류에서 4종류로 늘려 확률을 더 낮추고,
확정으로 주던 콜라보용 이벤트조차 확률제도로 변경함.
물론 과금안지르는 사람은 상관없음. 지금 이 글을 읽길 바라는 대상은 무과금 유저가 아니라 과금 유저임.
웃긴건 저 모든 이벤트가 확률로 돈버는데도 별트리 픽업 0.06% 확률 논란같은 주요 이슈에는 반응하지 않은 채 무시로 일관하는 드빌 컬렉션임.
회사에서 확률 안까는 이유가 뭔지 앎?
과금 유저들이 별트리 확률 이벤트에서 구린 경험을 했어도 시간지나면 이쁜 디자인의 다른 확률 과금에는 질러줄 것이란 확신에서 오는 무시임.
가장 돈줄 되는 과금 유저들 걍 호구로 보는 거라고. 그래서 지금 반응 괜찮은 애들 있죠? 회사에선 그 반응보고 안심되죠?
진짜 중요한 돈줄은 정털림 ㅋㅋ
만약 아직 돈줄 끊지 않은 사람은 이거 보고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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