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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회수 관련 성격 앞으로 추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랑 오만 성격 밝혀졌을 때도 조회수작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았는데 인연 추가 이후로 성격작 해야 된다며 만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는 바람에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와서 시끄러웠습니다.

그놈의 조회수 구걸 하러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방명록 스팸글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루피아 출시로 사랑, 오만작 커트라인이 낮아졌지만, 100명 200명도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힘듭니다.

특히 사교적인 성격 나오고 복잡해져서 ‘이딴 쓰레기 성격 왜 추가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 오만 만들 때는 조회수작 하는 유저들끼리 찾아가서 쓰다듬기 서로 주고받는 게 일반적인데

메인 드래곤으로 정해놓은 드래곤들은 죄다 사교적인 성격이 나올 수 있게 되서 엄청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상자 안 까고 빌리지 돌아다니면 호기심많은 성격이 나온 적도 있는데

잘 안 나오는 호기심과 다르게 사교는 확률까지 높습니다. 거기에 난이도도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성격 이상으로 짜증나는 성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95~99 횟수를 채워야하는 엄청 어려운 부족한 성격도 나왔는데

맞쓰담 하는 사람들이 방명록 늦게 확인하거나 조회수 반영이 밀리고 밀려서 실수로 100 넘기면 또 90 조회수 채우거나 답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랑스러운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 외향적인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조회수 성격은 볼 때마다 진절머리가 납니다.

조회수 성격은 문제가 많습니다.

전에 드빌 홈페이지에서는 유저의 클릭을 받아야만 부화와 성장을 하는 자작룡 시스템이 있었는데

알 부화시키고 키우기 너무 번거롭고 귀찮으니까 그냥 진화 단계 없이 처음부터 성체로 올려서 프로필로 쓰는 방식의 그림들이 유저들이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옛날 드빌 홈페이지 때는 알부터 정직하게 그리는 식이 많아서 팬 웹툰 올릴 때 글 마지막에 부화하라고 자작룡 아이콘을 띄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제 자작룡도 눌러달라는 댓글을 쓴 사람이 있어서 답글 써서 사람들이랑 가볍게 터치 횟수 주고받았는데 안 좋게 보는 댓글이 달리기도 있습니다. 웹툰이랑 전혀 관련없는 댓글이라 분위기가 깨진다면서요.

드빌 컬렉션에서도 사랑 오만이 엄청 욕먹은 이유도 똑같습니다. 열심히 키우고 꾸민 남이나 내 빌리지 방명록에 조회수 구걸하는 내용을 스팸마냥 돌려대는 수많은 무개념 유저들 때문이었습니다.

채팅에 앵무새마냥 조회수 달라는 내용만 반복하는 것(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

거래게시판에서 하라는 거래는 안하고 조회수 늘려달라는 글 올리는 것

이 때문에 자기 방명록에 쓰담의 쓰만 나와도 미쳐 돌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회수 성격이 게임을 망치니 조회수 작을 위한 곳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하이브로도 추가할 의향이 있다고 했지만 기술 부족으로 안 나온 걸로 대충 기억합니다.

지금 있는 성격들로도 이런데 조회수 관련 성격이 더 추가되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하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만 받는 조회수 성격은 추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