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컬렉션

저에게 있어서 드빌컬렉션 드래곤 중 가장 의미있는 드래곤은 녹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 녹스는 제가 처음 키워서 의미가 있는 것도 듭1의 추억이 있어서 의미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드래곤을 4마리를 키우고 5마리 째 데려온 드래곤인데 제가 처음으로 보호소에서 데려온 드래곤인 것입니다.

4마리를 탐험에서 발견하고 나니 저는 처음에 이 게임에서 드래곤에 대한 책임감? 이런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신 것이 지금까지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서 보호소에 설마 첫날인데 드래곤을 버렸겠어? 하고 들어가 보니 많은 유저분들이 유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중에 한 마리를 데려와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름 없이 유기 되었기에 저는 제가 이쁜 애칭을 정해줄까 하였지만 뭔가 이름도 제 마음에 드는 것으로 드래곤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서 본래 종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름 옆에 DVC는 드빌1에서 제가 키우던 애들이 뭔가 속상할까봐 드빌1과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모든 드래곤에게 붙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들은 이름 뒤에 R(revenge)를 붙혀 전주인에게 잘커서 꼭 복수하자라는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대담한인 이유는 버려졌다고 기죽지말라고 제가 훈련을 근력 훈련만 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름을 지을 때 다른 드래곤들 이름을 종으로만 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데로 이름을 짓지는 않고 처음에 부여되는 코드번호?를 발음하였을때 이상하지 않은 발음을 찾아서 한국어로 변환하여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ex)T900=구백이 

마지막으로 기죽지 않고 멋있게 잘 커준 우리 녹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