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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모집] [길원모집 - 진지모드] 마녀의 오두막

● 길드명: 마녀의 오두막

● 나이제한: 가능하면 18세 이상

● 길드 소개: 마녀, 마법, 샤머니즘에 관심있으신 분들만 모집합니다.

아무도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오픈톡 운영은 하지않고 있습니다만,

가입 길드원이 생기면 정보교류를 위한 오픈톡 운영할 의향이 있습니다.

알타이, 퉁구스, 슬라브, 타타르, 카작 전문가 환영합니다.

▶ 드빌컬 캐릭터 미트라에 기원에 대하여

1. B.C.E. 15세기 브라만교의 《리그 베다》에 기록되어 있는 하급 태양신이다.

2. 아디티의 여섯 아들 중 하나이다.

(아디티는 '무한하고 영원한 확장' 이라고 해석하며 모든 데바들의 어머니이다.

아디티에 나타난 신의 개념인 '무한하고 영원한 확장'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말하는 '삼라만상의 자연스러움'인 태초의 신 와칸탕카나,

사모아족이 말하는 유일한 신인 위대한 마음과 유사한 뜻을 지닌다.

이는 인류 최초의 신이 성별을 가지지 않은 '무한하고 영원한 삼라만상의 자연스러움 그 자체'를 일컫는다는 사실

을 알려준다. )

3. 비루나가 밤을 다스리는 동안 미트라는 낮을 다스린다.

4. 페르시아로 전파하여 페르시아의 미트라,

로마로 전래하여 로마의 미트라교가 생겨났다.

5. 미트라를 나타내는 상징물은 두 송이 연꽃이며,

미트라를 뜻하는 무기는 삼지창,

음료는 제례용 소마이다.

6. 게임 속의 미트라를 보면 미트라 주위를 도는 6개의 행성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태양 주위를 도는 6개의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을 뜻한다.

망원경 등의 도구없이 인간의 눈으로 식별 가능한 마지막 행성이 토성이다.

게임 속에 매우 잘 표현해둬서 굉장히 놀랐다. (칭찬해 ^-^b)

[서기전 15세기 기록에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을 표현한 것이 놀랍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아브라함 계열 종교가 중동과 유럽을 지배하기 전까지 인류는 지동설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는 B.C.E. 15세기 브라만교의 《리그베다》 경전 및 B.C.E. 4000년 경의 수메르 석판에서도 명확히 기록되어있다.

서기전 10,000년경의 괴베클리 테페나 여러 유목 신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세기 우리나라 고려(짱개 역사서에서 부르는 명칭 '발해')의 《단기고사》(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이 쓴 역사서)에서도

'행성인 지구는 본래 태양의 분체이며 항성, 행성, 뭇별과 더불어 있다.'

고 명시하여 아브라함 계열 종교가 닿지 않은 인류는 지동설을 믿었음을 고고학 및 역사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초기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마지막 천문학 서적인 《칠정산》에서도

'칠정(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운행궤도를 파악하고, 1년을 365일 5시간 48분 45초로 계산(현대 과학의 계산치 365일 5시간 48분 46초)하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사실을 명시한다.

경교(네스토리우스교) 등 아브라함 계열 종교와 접촉을 한 조선 중기 이후 실학자들의 책(18세기 《의산문답》)에는 당시 조선이 천동설에 근거한 우주관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아브라함 계열 종교는 인류의 점성학(천문학)을 16,000년 이상 퇴보하게 만든 종교라는 사실을 유물을 통해서 명확히 알 수 있다.]

7. 힌두교 계열미트라를 상징하는 무기는 삼지창이다.

그리스도교의 대천사 미카엘을 상징하는 무기는 삼지창이다.

그리스 로마포세이돈을 상징하는 무기는 삼지창이다.

알타이 퉁구스 계열 무녀들의 상징 무구(제사장의 도구) 중 하나는 삼지창이다.

삼지창북신묘견(북극성신) 시대부터 꾸준히 사용하여 온 무구이다.

삼지창은 본래 물고기를 잡는 도구이다.

따라서 황도 12 시대 중 물고기자리 시대를 상징하는 무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미트라는 북극성신 샤머니즘에서 태양신 샤머니즘으로 변환하는 가운데 북극성신 샤머니즘의 상징들을 나눠가진 신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하급 태양신'이라는 설명이 따라 붙는다.

[북극성신 샤머니즘에서 태양신 샤머니즘으로 권력이 넘어가면서 북극성신 샤머니즘 시대의 상징들은 태양신 이후의 하급신 및 하급신들의 도구로 뿔뿔히 흩어졌다.

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는 물고기자리를 뜻하는 포세이돈의 상징 무기로 남아있는데 이는 중동이 태양신 사상으로 점령당하는 동안에도 그리스 로마 지역에서는 여전히 북극성신 샤머니즘을 신봉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리스의 봄의 제례인 곰의례에서 알 수 있다. 곰 의례는 북극성신 샤머니즘의 계승자인 알타이족 및 퉁구스족에서 나타나는 봄의 제례이다. 또 북극성신의 권능인 천둥 벼락을 그리스 로마의 최고신인 제우스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리스가 북신묘견의 사상을 이어받은 신화체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드빌컬 캐릭터 마가 기원에 대하여

 

인터넷 성경사전에 ‘마가’를 로마식 이름이라고 명시해놨는데 잘못된 설명이다.

‘마가’의 본래 어원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발현한 말이며 중앙아시아 말로 ‘마고’라고 부른다.


티베트 및 중앙아시아에서는 ‘마고’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명칭은 ‘마고’
러시아 및 슬라브족이 부르는 명칭 ‘마꼬쉬’(‘~쉬’는 우리말의 ~씨, 일본말의 ~쨩과 같은 말)
대한민국 함양 등 일부 지역과 중국 칭하이성 주변에서의 명칭 ‘막고’
페르시아 지역 (이란 및 이란 근방)에서는 ‘마그’
이라크 주변 ‘마기’
시리아 주변 ‘웨가’
튀르키예 주변 ‘마가’

 

라고 불렀으며 북신묘견(북극성신) 및 북극성신을 모시는 제사장을 뜻하는 말이다.

 

북극성신 샤머니즘이 약화하고 B.C.E. 4000년 이후,
북극성신에서 분화한 일부 신 및 제사장을 일컫는 말이다.

동방박수(본래 발음이 박수 또는 박스이다. 동방박사는 한자로 부르다 보니 생긴 말이다)를 일컬을 때 마구스라고 표현하는데 인터넷에 쳐보면 역시 잘못 적혀있다.
마구스는 이란지방에서 제사장을 부르는 말인 ‘마그’에 복수인 ‘스’가 붙어 생긴 단어이다.
마법사를 뜻한다는 종교학 대사전도 있는데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마가’를 히브리어로 읽으면 ‘요한’이라고 하는데
<요한복음>과 <마가복음>이 별도로 존재한다.

결국 요한이나 마가를 해석하면 <제사장 1의 복음>, <제사장 2의 복음> 정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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