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개발팀입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어느덧 찬 바람이 불어오는 11월이 찾아왔습니다. 할로윈 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유타칸 대륙 곳곳에서는 다가올 겨울을 맞이할 준비가 조용히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개발자 노트에서는 업데이트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1월 이달의 알 & 시스템 개편
11월의 이달의 알은 맑은 샘을 지키는 정화의 드래곤, ‘유트리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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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리엘은 이마에 피어난 정화의 꽃으로 주변의 샘을 깨끗하게 하고, 그곳에 깃든 생명들을 지키는 정화 드래곤입니다.
머리에 두른 공기 방울 덕분에 물속에서도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유트리엘은, 물풀을 닮은 날개를 부드럽게 휘저으며 샘 곳곳을 누비고 가는 곳마다 평화를 전합니다. 겁이 많고 수줍은 성격이지만, 위험에 처한 이가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제 몸으로 막아설 만큼 용감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샘의 상태는 유트리엘의 감정을 그대로 따른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개구리밥을 배불리 먹은 날에는 연못에 유난히 포근한 기운이 감돈다고 하니, 유트리엘을 만나신다면 꼭 든든히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11월부터는 이달의 알이 개편됩니다.
이달의 알 외형이 네 가지에서 세 가지로 조정됩니다. 매달 이달의 알을 기다려 주시는 테이머님들이 계시기에, 저희도 오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내린 결정입니다.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은 드래곤을 하나하나 모아 나만의 컬렉션을 완성해 가는 즐거움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게임입니다. 이달의 알의 모든 외형을 모으시는 데 부담이 크다는 점을 저희도 느끼고 있었기에, 더 많은 테이머님들께서 컬렉션을 완성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외형 수 조정에 따라 이달의 알 세트 가격도 함께 낮아질 예정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테이머님들께서 이달의 알을 조금 더 편안하게 즐겨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랑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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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방랑상인 드래곤은 그림자 속에 몸을 숨기고 소리 없이 움직이는 은신의 달인,
‘시그니처 닌자’입니다.
닌자 드래곤은 비밀 집단에서 길러진 드래곤으로, 기습과 은신에 능하며 소리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움직입니다. 과묵하지만 한번 계약을 맺은 상대와는 끝까지 함께할 만큼 의리가 깊습니다.
그림자처럼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든든하게 곁을 지켜줄 시그니처 닌자를 방랑상인에서 만나보세요.
시그니처 페스티벌 & 꿈속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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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맞아 시그니처 페스티벌 이벤트가 다시 돌아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낚시터 위로 이어진 ‘별빛 바다’에서 시그니처 친구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올해는 어떤 친구들이 바닷가에 모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11월 꿈속의 알에서는 ‘아가 빙하고룡’과 ‘아가 번개고룡’이 찾아옵니다.
두 아가 드래곤은 빙하고룡과 번개고룡처럼 멋진 드래곤이 되기를 꿈꿉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날마다 열심히 연습하는 두 아가 드래곤을 꿈속의 알에서 만나보세요.
찬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작고 사랑스러운 드래곤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작룡 그리기 이벤트 당선작
이번 자작룡 그리기 이벤트에서는 늑왕 테이머님의 ‘콘팝’이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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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팝은 옥수수(Corn)와 터뜨리다(Pop)를 합친 이름처럼, 옥수수를 닮은 알에서 태어나는 드래곤입니다.
벌레만 봐도 도망칠 만큼 겁이 많지만, 위험이 닥치면 햇빛을 머금은 비늘을 ‘펑’ 터뜨려 동료와 영역을 지켜내는 용감한 드래곤입니다.
아직 무서운 것투성이지만,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오늘도 용기를 내는 콘팝을 만나보세요. 멋진 드래곤을 만들어 주신 늑왕 테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테이머님들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11월에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과 함께 포근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개발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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