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안잊게 미리 올립니다

오타 !매우! 많습니다

수정으로 안한 끌올 죄송합니다ㅜㅜ

베리타스 veritas

“이 알은 진실을 알고있다.”

이 세상에 대한, 어쩌면 더 깊은 것의 무언가까지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슴의 보석안으로 모든것을 궤뚫어 본다.”

가슴의 보석은 베리타스의 또다른 제 2의 눈이다.

“진실의 끝에 도달했다.”

모든 진실의 끝에 도달했다. 아직 해츨링임에도 성숙하다.

“진실의 권능을 얻었다. 세계의 비밀까지 알아버렸다.”

이 세계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다. 보아선 안돼는, 비극적인 비밀을.

<스토리>

베리타스(veritas 진실).

그 이름에 걸맞게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

기본적인 상식부터, 깊숙한 곳의 무언가까지.

베리타스는, 다른 드래곤들을 초월했다.

비범한 지식을 소유한 그어떤 드래곤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초월했다.

베리타스는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아야 했다.

가슴의 보석안이 모든것을 궤뚫어 보며 베리타스에게 진실을 선사했다.

베리타스는 점점 지쳐갔다.

“이제 그만 알고 싶어…. 내가 왜 이걸 다 알아야 하지?”

베리타스는 눈물을 흘리며 이제는 비밀까지 들추는 보석안을 원망했다.

“오, 아모르시여. 왜 제게 진실을 탐하는 악귀를 붙이셨나이까!”

그러는 와중에도 보석안은 진실을, 깊숙한 곳의 비밀까지도 탐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