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저는 드빌 시리즈 게임들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시작한지도 이제 한달 반이 조금 안되었기에 스토리나 설정 등이 조금 부자연스러울수 있습니다😅
칸델라 (candela)
속성
불, 어둠
양초 드래곤
2.5m ~ 3m
발견 가능 기간
주로 밤 시간에 발견된다.
알
이 알의 불꽃은 흔들린다.
양초모양의 알입니다.
해치
막 알에서 깨어난 이 드래곤은 울망이고있다.
아직은 날개가 작아 날수 없습니다.
촛농으로 이루어진 몸은 연약하여 쉽게 다칩니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의 날개가 더 커져 비행할수 있게됩니다.
꼬리에 불꽃이 하나 더 생겨 더욱 밝은 빛을 냅니다.
성체
성체가 된 이 드래곤의 주변에는 불덩이 두개가 맴돌며 길을 밝혀준다.
최종적으로 진화한 성체의 몸은 부드럽고 쉽게 녹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쉽게 재생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스토..리?
- -숲속의 안내자-
오늘도 드래곤들은 연구(..?) 하러 숲속으로 탐험을 갔을 때였다. 얼마나 정신없이 돌아다녔는지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어떡하지.. 밤이 돼면 길을 찾기 어려운데..’
길을 상당히 잘 찾지 못했던 나는
지난번에도 밤까지 돌아다니다 나흘동안이나 숲속을 헤맸던 기억이 떠오른다..
“쓰읍.. 오늘안에 돌아가긴 글렀나..”
라며 중얼거리던 그때,
저 멀리서 희미한 불빛ㅇㅣ 보이기 시작했다.
“저기..!!! 길좀 여쭤볼게요!!!”
살았다!! 마을에 돌아갈수 있겠다는 희망을 안고 나는 그 희미한 불빛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기대와는 다르게 그곳에는 웬 양초모양을 한 드래곤이 앉아있었다.
"아이... 뭐야 사람이 아니었네…"
실만한 나는 작게 중얼거렸다.
그때 그 드래곤은 길을 알고있기라도 한 듯이 나를 이끌고 어디론가 나아가기 시작했다.
어짜피 더 나빠지기라도 하겠는가! 속는셈 치고 그 드래곤을 쫓아갔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마치 마법이라도 부린 듯 얼마 나아가지 않은것 같았는데도 그 드래곤과 나는 금방 마을에 도착했다.
그 드래곤 덕에 나는 길을 오래 헤매지 않고 금방 마을에 돌아올수 있었다~
이야기(…)끝!
컨셉일러스트 + 기타 설정
일러스트라고 하기도 좀 뭐하지만…
칸델라는 보통 마음이 여려 길을 잃거나 위험에 빠진 동물이나 테이머들을 쉽게 도와줍니다.
칸델라의 발에는 주황색 발볼록살이 있어서 발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마음이 여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쉽게 눈물을 흘리는 귀여운 드래곤입니다.
아.. 너무 힘들었어요.. 장문의 글도 오랜만에 써봐서..ㅋㅋ
… 근데 양초 드래곤… 이미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ㅋㅋㅋㅋㄱ 만약 없다해도 다른분들이 너무 잘그리시고 설정도 너무 큐티빠띠해서 주눅도 들었지만..
그래도 참가에 의미를 두고 열심히 그리고 설정 짰어요!ㅋㅋㅋ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도트 찍어 올게요..!!
~인게임 닉네임 훈제달걀~
#양초 #드래곤 #급내 #귀엽죠 #자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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