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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Lampy

Lampy

 

ෆ⸒⸒ 희망의 숲


반딧불이 (lampyris) 모티브입니다.

첫 자작룡이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이 알은 길을 밝히고 있다.

 

[알]

은은한 빛이 새어나오는 전등을 올리고 있어 

누군가 이 알의 곁을 지나간다면 그저 길을 

밝히는 전등쯤으로 생각하고 지나칠 것이다.

[해치]

아직 눈을 뜨지 못해 앞으로 볼 수 없어 오로지 

감각에 의존해 이동한다. 알 상태에서 올려져있던 전등은 그저 이 드래곤 옆에 놓여있을 뿐이다.

[해츨링]

진화하자마자 몸 뒷부분에 전등이 미약한 빛을 내며 달리게 되고 눈이 떠지며 앞을 볼 수 있게 된다. 눈을 뜬 순간 이 드래곤의 앞에는 꽃 한송이만 

피어있을 뿐이었다. 눈을 뜨고 가장 처음 본 것이 꽃이었기에, 그 순간 부터 자연을 사랑하게 되며 날개에는  꽃봉오리가 생겨나고 덩굴 또한 빠른 

속도로 몸을 휘감기 시작한다.

[성체]

날개에 드디어 꽃이 만개하고 덩굴이 몸을 완전히 휘감는다. 전등이 완전히 환한 빛을 내뿜기 

시작한다. 이 드래곤은 전등의 존재 의미를 

몰랐지만, 자신의 불빛을 따라오는 테이머들을 

지켜보며 전등의 역할을 깨닫게 되고 어린 

테이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게 된다.

[스토리]

 

먼 옛날, 문명의 발전이 온전하지 않았을 때 처음 탐험을 시작하던 어린 테이머들은 깊은 숲속, 

혹은 험난한 지형에서 자주 길을 잃었다. 어느날 길을 잃고 지쳐있던 테이머 들에게 밝은 빛이 

보였는데, 이는  밝은 빛을 내뿜는 전등을 매달고 어딘가로 인도하는 낯선 드래곤이였다. 이 

드래곤을 따라가자 테이머들은 마을에 도달 

할 수 있었고, 테이머들이 다시 안전하게 마을로 돌아가면 그 낯선 드래곤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말았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문명이 발달하였을 때,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 테이머들은 점점 줄게 

되었고 이 드래곤 또한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테이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이 낯선 

드래곤은 이후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 존재가 

되었는데, 여러 테이머들은 깊은 숲속과 험난한 지형들을 탐험하며 다시 이 드래곤을 만나길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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