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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02 0:26

2023-9-02 12:31

2023-9-03 22:42

2023-9-09 13:26

2023-9-24 14:46

[드래곤 이미지]

알

이 알에는 갈고리가 달려있다.

해치

작은 두 쌍의 날개로 파닥거린다.

해츨링

발가락이 생겼다. 몸 곳곳에 있는 갈고리가 커졌다.

성체

날개의 크기가 커졌다. 갈고리 같은 다리로 물건을 잡는다.

레슈크(reshook)

유형: 구조 드래곤

체형: 드라코

속성: 바람, 강철

키: 1m~1m 60cm

몸무게: 30~60kg

출현 지역: 불의 산, 바람의 신전

[드래곤 설명]

몸 곳곳에 갈고리를 가지고 있는 드래곤이다. 

몸 대부분을 덮고 있는 새하얀 털은 매우 부드럽다. 레슈크는 이 털 안에 갈고리를 숨기기도 한다. 두 쌍의 작은 날개는 마치 박쥐의 날개를 연상시킨다. 붉은 갈기는 개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한다. 

주로 절벽 주변에서 무리 지어 서식하며, 조난한 작은 동물들을 구조한다. 

크기는 작은 편이며 몸무게는 매우 가볍다. 이런 신체적 특성 덕분에 아무리 험난하고 비좁은 곳이라도 들어갈 수 있다. 

이 드래곤의 독특하고 튀는 색은 조난자가 이 드래곤을 쉽게 찾기 위함이다.

무리는 4~7마리로 구성된다. 무리의 우두머리는 가장 강한 레슈크가 아닌,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레슈크다.

[스토리]

함께한다는 것

레슈크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집채만한 커다란 드래곤도 거뜬히 구조해낸다.

이는 레슈크가 무리지어 생활하기 때문이다.

무리라는 것은 단순 모여 지낸다는 것이 아니다.

무리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함께 행동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함께라면 가능하다.

[기타 드래곤 TMI]

불의 산 꼭대기 근처에 사는 레슈크들은 용암에 갈고리를 제련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레슈크들은 온순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레슈크는 색으로 인해 천적에게 저주 발각되지만, 작은 몸집과 재빠른 행동으로 천적의 시야에서 빠져나갑니다. 

레슈크의 눈에서는 약한 빛이 나와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 외형 관련]

암컷의 모습은 일러스트와 같습니다. 수컷은 갈기의 보라색 브릿지가 없고, 갈기가 좀 더 짧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둔 자작룡 3마리를 한 마리로 합친 드래곤입니다! 그래서 설정이 중구난방이죠. 나중에 수정해보겠습니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