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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엘

이 알은 검은 액체를 담고 있다.

또한 마치 잉크가 든 유리병과 흡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해치

알에서 부화한 해치는 몸 곳곳에 잉크가 묻어 있다. 잉크는 해치가 성장하면서 몸 곳곳으로 퍼져간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거의 모든 곳이 잉크로 물들었다.

잉크에 가려진 두 눈은 앞을 볼 수 없으나

앙크가 몸을 상당히 잘 보호해준다.

 

성체

전신이 잉크로 물들어 언듯 보기엔 용이 아닌 

그저 잉크 덩어리 같다.

그리고 목과 어깨에서부터 노란빛의 털이 돋아났으며

눈이 보이지 않아 없어 익숙치 않은 소리가 들리면 일단 그곳을 향해 공격을 한다.

잉크를 파헤쳐보면 눈이 아예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텅 빈 구멍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버려진 공장속 괴수]

버려진 한 공장에 웅덩이가 있다.

이 웅덩이는 어느 한 드래곤의 구역을 나타내는 일종의 표식이다.

이 공장 안에서 살아가는 드래곤은 드리엘 

사람들에게서부터 버려진 드래곤이다.

드리엘은 어느샌가 이 공장에 터를 잡았고

공장은 드리엘의 완벽한 은신처가 되어주었다.

 

그러던 어느 아침

사람들이 공장 앞에 섰다.

“이 공장을 밀고 여기에 새로운 시설을 지어야겠어”

사람들은 여러 중장비들을 동원해 공장을 천천히 허물어 갔다.

 

그때 시끄러운 소음에 공장 깊은 곳에서 드리엘이 잠에서 깨게 되었다.

드리엘은 공장이 무너지고 부서지는 걸 보며 분노가 차올랐다

드리엘은 그들을 향해 분노로 가득 찬 채 달려들었다.

드리엘이 몸으로 들이받자 굴착기가 바닥에 나뒹굴었다.

“괴수다! 괴수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괴성을 지르며

도망치기에 급급했다.

 

모두 달아나고 드리엘은 이곳을 떠나야만 했다.

자신의 위치를 알아버린 한 그들은 자신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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