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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변기 드래곤

이 알은 물이 고여있다.

 

변기의 알이다. 알의 크기가 거대해 안에서 목욕하면서 놀 수 있을 것 같지만, 위생 상 안 하는게 좋다. 

알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해서 들고 가기 힘들다. 그보다 극히 각별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변기의 알은 일반적으로 온갖 생물들의 지린내가 난다는 것이다.

 

깨끗한 물을 찾아 돌아다닌다.

 

드디어 부화해서 해치가 된 변기는 정화 성분을 가지게 된다. 알일때 심했던 지린내는 많이 없어지고, 더러워진 물들을 보면 즉시 맑은 상태로 복구해 놓는다.

더러울 것 같다는 테이머들의 의외로 굉장히 깔끔 떠는 성격이다.

 

수십 리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해츨링이 되어 덩치가 훨씬 커진 변기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청결한 상태로 만든다. 

해치와 달리 오염된 물을 체내에 저장하여 서서히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정화의 힘을 사용하여 오염된 물질을 처리하는 변기 드래곤이다.

 

마법에 걸린 변기가 드래곤으로 변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며 주로 깨끗한 물이 있는 곳에서 발견된다. 변기의 알은 쾌적하게 볼일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에, 많은 생물들이 변기의 알이 있는 곳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변기에게는 항상 더럽다는 편견이 따라다닌다.

 

변기는 더러운 건 절대로 참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염된 것들을 발견하면 모조리 다 씻어버린다.

팔에 달린 세 개의 버튼으로 물의 힘을 정밀하게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뿔 아래에 커다란 레버같은 것이 하나 있는데, 만지면 굉장히 민감해하기 때문에 용도가 무엇인지 여러 가지 설만 돌아다닐 뿐 그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스토리 - 변기의 능력

 

변기 드래곤은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더럽다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오염된 물을 정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고, 그 때부터 변기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변기를 연구한 지 세월이 어느 정도 흘렀지만 아직 변기에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

 

변기가 마법에 걸려 융합되어서 생겨났는데 성별이 존재하고, 번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체 누가 만들었는지부터 알려지지 않았으며 성별이 존재하는 원리도 모른다.

 

변기에 대한 미스터리는 지금도 오리무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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