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한국어

[자작룡] 검은 바다


 

[이 알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액자에는 칠흑색의 긴 털을 표현한 여러겹의 선으로 덮여 있는 알이 그려져 있다.

 

그림을 바라보면 고요하면서도 외로운 느낌이 든다.

 


 

[아무도 없는 밤에 홀로 돌아다닌다.]

 

길게 자라난 검은 털을 표현한 선이 몸을 뒤덮고 있어 어떤 형상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액자에서 상반신만 튀어나온 채 밤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여러가지 괴담이 퍼지곤 한다.

 


 

[ 발견한 사람을 쫒아간다. ]

 

먹이인 염료를 얻기 위해 발견한 사람을 열심히 쫒아다닌다.

 

그림에서 튀어나와 움직일 땐

상반신의 힘으로만 움직이기에 앞발이 크게 발달해있다.

 

나쁜 의도 없이 먹이인 염료를 얻기 위할 뿐이지만,

발달한 거대한 손톱을 목격한 사람들은 오해를 사서 도망다니기 일수다.

 

결국 염료를 구하지 못 해 굶는 경우가 허다하다.

 


( 암컷개체 )

( 수컷개체 )

 

[물감이 흘러내린다.]

 

자신이 전시된 공간을 밤에 돌아다니는 그림드래곤이다.

 

그림에서 흘러내린 물감들이 액자를 타고 흘러내려 하반신을 형성한다.

 

덕분에 전보다 더 쉽고 빠르게 복도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을 무서워하며 도망치는 사람들이 많아 일부러 아무도 없는 밤, 홀로 그림에서 빠져나와 섭취 할 염료를 찾기 위해 복도를 거닌다. 

 

이따금씩 사람을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에 다가가지만 겁에 질려서 도망치는 사람들이 대다수기에 염료로 된 눈물을 흘리곤 한다.


 

품종: 검은 바다

( 작품명 = 품종 )

 

유형: 그림드래곤

 

속성: 어둠

 

먹이: 염료

 

자주 발견되는 시기: 인적이 느껴지지 않는 야심한 밤

 

자주 발견되는 장소: 박물관, 미술관 등 전시가 가능한 곳

 

평균 체형 3M

 


스토리: [ 괴담의 주인공 ]

 

미술관의 밤은 언제나 고요하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밤마다 이곳을 뒤흔드는 소문이 퍼졌다.

 

'미술관에는 밤마다 살아 움직이는 그림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였다. 

 

이름도 알 수 없고, 모습도 칠흑같은 어둠에 뒤덮인 형상이라는 그 생명체는 ‘검은 바다’라는 작품에서 튀어나온 그림드래곤이라는 소문만이 무성했다.

 

목격한 사람들의 소문에 의하면, 아무도 없는 밤에만 튀어나와 미술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데, 사람을 발견하면 집요하게 쫓아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 소문의 진실을 알고 싶어했지만, 결국 알아낼 수 없었다.

 

늦은 밤, ‘검은 바다’는

소문처럼 검은 털을 표현한 선으로 뒤덮인 알형상의 기묘한 그림 속에서 상반신만이 튀어나와 어둠 속을 배회했다.

 

상반신만 튀어나와 앞발을 이용하여 몸을 움직이기에 손이 매우 크고 발달해 있어서, 목격자들 사이에서는 무서운 괴물이란 오해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검은 바다’는 사실 외로운 존재였다.

 

사람들을 쫒아다니는 것도 먹이인 염료를 달라고 부탁하려고 했을 뿐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과 마주치면 도망치기 바쁘니 염료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굶기 일쑤고, 그런 일들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눈에서는 염료로 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렇게 날마다 염료로 된 눈물이 흘러내리며 자신의 액자에 닿자 어느순간부터

자신이 그려진 액자에서 흘러내린 물감과 염료 눈물이 만나,

하반신처럼 흩어져 미술관 복도를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검은 바다’는 매우 기뻐하며 밤마다 더 열심히, 빠르게 복도를 거닐었다.

 

어느 날, 생쥐 경비원은 밤 순찰길에 오르며 괴담이 허무맹랑한 헛소문임을 확인하고 싶었다.

 

밤의 어둠 속을 걸으면서, 소문처럼 진짜 무언가가 숨어있을 리 없다고 믿으며 조용히 걸음을 옮기던 그때,

벽 한쪽에서 기어가는 듯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조심스레 다가가 본 그곳에서, 상반신의 힘으로 벽을 올라서며 다른 그림의 액자에 말을 건네듯 몸을 움직이는 ‘검은 바다’를 발견했다.

 

“미술관에는 밤마다 살아 움직이는 그림이 돌아다닌다... 그간 무심코 흘려듣던 소문이 진실이었다니...!” 

 

생쥐 경비원은 순간 숨이 멎는 듯했고, 곧바로 소문의 살아 움직이는 그림 드래곤에게 발각되지 않게 몸을 낮추어 도망쳤다.

 

‘검은 바다’는 그렇게 어둠 속에서 외로움과 굶주림 사이를 헤매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했지만 사람들의 두려움과 오해 속에 멀리 숨어야만 했다.

 

그 밤 이후로도 미술관의 밤은 여전히 고요하지만, 여전히 소문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검은 바다’는 자신에게 염료를 줄 사람을 찾아 미술관을 돌아다닌다.

 

누군가는 어쩌면 그 소문의 진실을 또 한번 목격할지도 모른다.

 


 

 

( 성룡 선화 )

 

짧지만 그려둔 연성도 같이 올리고 갑니다!

 

무섭게 생긴 외형과는 다르게 착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8

0/3000

브라우저 안내

커뮤니티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아래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 Chrome
  • Firefox
  • Safari
  • Edge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사이트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