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차나룡(shana-dragon)
모티브는 일본 무장 미나모토 요시츠네 입니다.
품종:차나룡
속성:불,강철
유형:대장군 드래돈
주 먹이:칠면조 구이
평균 체형:1.2~1.9m,80~160kg
주요 발견 지역:병사들의 훈련소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어떤 시간대에서든 발견 가능하다.
알:이 알은 전장의 울림을 간직한다.

전장의 울림을 간직하는 알이다.
알에 귀를 기울어보면 전장의 소리가 마음에서부터 들리는 느낌이 든다.
옛 병사들은 차나룡의 알을 보살펴주면 전장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다 믿었기 때문에 차나룡을 보살펴주는 일이 많았다.
알의 뿔의 길이는 성체가 되었을때의 뿔 길이를 결정한다. 뿔은 길고 높게 자랄수록 더 강한 차나룡으로 성장한다.
해치:전략을 짜는데에 능숙하다.

차나룡의 해치는 무예실력보다는 전략을 짜는것을 더 잘하기 때문에 다른 드래곤들에게 전략 짜는법을 가르치며 시간이 날따는 틈틈이 무예실력을 올리기 위해 연습을 한다.
고양이처럼 날개의 앞발톱을 숨기고있다가 칼 대용으로 쓴다.
아직은 앞발톱이 짧아 잘 쓰지 않지만 앞발톱은 통나무도 쉽게 자를만큼 날카롭고 단단하다.
해츨링:해치때보다 길어진 앞발톱을 주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앞발톱이 길어지면서 길어진 앞발톱을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 앞발톱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빠지는데,이를 이용해서 검을 만들거나 짧게 깎아 화살촉으로 쓸 수도 있다.
가끔 앞발톱이 너무 무뎌져서 쓰지 못한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부러뜨려버리기도 한다.
성체:힘은 약하지만 타고난 전략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는 대장군 드래곤이다.

세간에서의 차나룡의 인식은 실제 대부분의 차나룡의 성격과는 완전히 다르다.
보통 이지적이고 배려를 잘하는 성격으로 알려져있지만,실제로는 거만하고 저돌적이며 이기적인 성격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격과는 다르게 전략전술을 잘 짜 병사들에게는 좋은 인식을 갖고있다.
날수는 없어 공중전은 불가능하지만,높고 멀리 뛸수 있는 튼튼한 다리로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할수 있다.
몸을 덮고있는 갑주같은 비늘은 비늘갈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빠지는디,차나룡의 앞발톱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갑옷으로 만들어 쓸수 있다.
옛날에는 차나룡이 그려진 부적이나 그림을 지니고 다니면 전투에서 무조건 승리한다는 믿음이 있어 병사들이 매일 차나룡의 그림을 가지고 다녔다.
스토리:승리의 상징이 된 차나룡
옛날,차나룡은 부대의 병사가 되어 소규모 전투를 준비중이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차나룡은 전략만 잘 짜고 전투를 못하는 그저 평범한 드래곤으로 보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차나룡은 기껏해야 소규모 전투의 병사가 될 뿐이였다.
차나룡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뛰어난 전략을 보여줘 그저 소규모 전투의 이름없는 병사가 아닌 뛰어난 실력의 무사 드래곤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동이 틀때까지 계속 전략을 짜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차나룡은 부대의 대장을 따르며 앞으로 나아갔고,차나룡의 부대는 생각보다 너무 약해 부대의 대장까지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
“차나룡,우리들은 이미 끝났어. 항복할수밖에 없겠어.”
“대장님,무슨말씀이십니까?! 우리는 아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차나룡은 자신의 기지와 어젯밤에 짠 전략을 이용해 상대 부대를 항복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진군했다.
부대가 위기에 처한 전투에서 차나룡의 기지와 전략은 완전히 먹혔교,상대 부대의 대장은 항복을 선언했다.
이 전투 이후로 차나룡은 승리의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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