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어둡고 검다.”
속성: 어둠
먹이: 곡물
체형:
4.9~5.2m/260~280kg
주요 발견 지역: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밤이 가장 긴 날에 발견된다.
유형: 요정 드래곤

알
[이 알은 어둡고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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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둡고 검은 알이다.
알의 표면은 매우 어두우나 빛에는 잘 반사된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알의 형체를 보기 쉽지 않다.
중앙에 달린 노란 보석은 외부의 위험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해치
[주변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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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주변에 서식하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작은 동물들에게는 쉽게 다가가며 호기심을 가진다.
사람이나 큰 맹수를 보면 빠르게 도망간다.
작은 날개가 있지만 나는 것이 매우 서툴다.
사람에게 경계심이 심해서 푸카가 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드물다.

해츨링
[다양한 동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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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았던 동물들로 변신할 수 있다.
푸카가 변신한 동물의 모습은 검은 털과 노란 눈을 가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주로 사람이나 맹수에게 다가가기 위해 변신한다.
변신을 통해 여러 지역을 오간다.

성체
[모습을 바꾸며 경외와 공포를 주는 요정 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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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나 몬스터, 혹은 사람으로 변신하여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때때로 사람들에게 특유의 분위기로 공포심을 주긴 하나 결코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모습을 바꾸어 자신을 지키며 좋은 사람을 돕거나 나쁜 사람을 혼낸다.
그렇기에 종종 사람들은 푸카를 이해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겨 곡물을 나눠준다.
[전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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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바꿔 남을 돕거나 혼낸다.
불행과 행운을 동시에 몰고 오며 악인을 제외하면 불행해진 사람에게 꼭 행운을 준다.
동물들에게는 한 없이 상냥하나 사람은 대체적으로 경계한다.
허나 마음에 든 사람에게는 직접적으로 다가간다.
스토리
[긴 밤의 장난]
밤이 가장 긴 어느 날…
소녀는 길을 잃어 헤매고 있었다.
소녀가 방황하며 집을 찾던 그때,
어디선가 마을의 불빛이 보였다.
소녀는 기쁜 마음에 빛을 향해 달렸다.
빛에 거의 도착했을 때 목소리가 들렸다.
“소녀여, 정말 그 길이 맞는가?”
소녀는 목소리에 놀라 뒤 돌았다.
하지만 소녀의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소녀가 다시 앞을 보자 소녀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소녀의 앞에는 깊고 어두운 구덩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소녀가 당황하던 그때 어디선가 가족의 목소리가 들렸고
소녀는 자신을 찾고있던 가족과 만나 진짜 자신의 마을로 갈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푸카는 혼잣말했다.
“저런 장난을 치는 요정이 있다니...내가 말하지 않았다면 큰일이 났겠군.”
그렇게 긴 밤이 지났다.
설정화


추가 정보:
푸카의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요정인 푸카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요정 드래곤임에도 보통의 요정 드래곤과 다른 특이한 요정 드래곤이 있었으면 하여
푸카를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걸로 마지막 출품이네요! :)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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