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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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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달팽곤

달팽곤

속성:땅(풀)

유형:곤충 드래곤

먹이:버섯

주요 발견 장소:숲속

발견 시간:비오는날 발견됨

 

이 알은 더듬이가 달려있다.

알에표면은 비에 맞으면서 서서희 끈적해진다.

부화한 해치는 먹을것들을 찾아다닌다.

해치때는 탐욕이 많아 먹을 것을 찾으면 혼자 먹으려 한다.

해츨링은 비오는날 노래를 흥얼거린다.

해츨링에 몸에 곤충들을 태우고 비를 피한다.

곤충들에게 때로는 노래를 불러주거나 버섯을 나누어준다.

성체는 커다란 잎을 우산처럼 들고 다닌다.

꼬리에는 껍데기를 달고 다닌다. 커진몸을 통해 많은 곤충을 태우고 다닌다.

비를 피하기 위해 온 곤충들게 기꺼이 자신의 등을 내주어 준다.

곤충이 아니더라도 비를 맞지않게 잎을 씌워주곤 한다.

나이가 많은 개체일수록 더듬이의 길이가 길어진다.

 

 

 

 

 

이야기

 

<숲속에서 만난 인연>

한마을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아이는 모험을 즐기기 위해 숲속에 들어갔다.

숲속은 고요하면서도 곤충과 동식물들이 있었다.

아이는 더 깊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내 비가 쏟아지고 아이는 비를 피하기위해 숲속을 가로질러 갔다.

그때 아이는 무언가에 박았고, 그앞에는 드래곤이 있었다.

드래곤은 웃으며 아이에게 잎을 씌워주었다.

아이는 그 드래곤을 쳐다보았다.

몸에는 곤충들이 붙어있었다.

드래곤은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렀고, 

그노래는 아이의 두려움을 없애주었다.

비가 그치고 드래곤은 마을까지 아이를 안내해 주었다.

아이는 마을로 돌아가 다음날에 다시 숲속을 찾아갔다.

숲속에는 드래곤이 다시나타나 아이를 반겨주었다.

아이가 말했다."너는 이름이 뭐야?"

드래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이름이 없구나…그럼 넌 당팽이를 닮았으니 달팽곤 어때?”

드래곤은 그말을 듣자 웃음을 지었다

그들은 그렇게 매일 숲속을 모험하며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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