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 프로필은 이걸로 부탁드려요!!
아레나
Arena
하아;; 좀 떨리는데… 사실 저는 낼 용기가 없었어요… 그래도 한 번 열심히 설명해보려고 해욧!
손그림인 점 양해 부탁드려요!!
품종-아레나
유형-별빛 수호 드래곤
먹이-우주의 기운
발견 시기-사계절 내내
발견 장소-별빛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
평균 크기-2m~3m
평균 몸무게-160kg~180kg
체형-드라코
기초 성격-차분한
속성-꿈, 빛
알
[알]
이 알은 별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알 설명]
아레나의 알은 별빛을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밤이 되면 알의 색이 조금 더 진해진다. 늘 별빛의 힘이 느껴지는 곳으로 움직이려 한다. 어떻게든 굴러서 별빛이 잘 보이는 곳에 도착하게 되면, 알이 빛을 받아 알의 광택이 더욱 빛나 보인다.
해치
[해치]
해치는 별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해치 설명]
부화한 해치는 별의 힘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시간이 지나며 힘은 점점 늘어나 가장 밝은 별이 있는 곳을 알게 된다. 만약 알게 되면, 별에게로 망설임 없이 날아가 별 위에서 수호의 힘을 쓴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 걸려도 30분 뒤에는 지상으로 내려온다.
여기서 잠깐 TMI
[수호의 힘]
수호의 힘은 짧으면 1주일, 길면 2년까지 유지되며, 별이나 테이머가 아닌 물체나 동물에게는 절대 수호의 힘을 쓰지 않는다. 수호의 힘은 어떤 공격이든 다 막아주며, 수호의 힘이 부여된 것은 수호의 힘이 풀리기 전까지 죽지 않는다.
해츨링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우주에서 살게 된다.
[해츨링 설명]
진화한 해츨링은 힘을 사용해 우주로 날아가 우주 한가운데에 거처를 만들고 생활한다. 가끔 테이머가 보고 싶어지면 1년에 두세번씩 땅으로 내려와 테이머와 시간을 보낸다. 거처는 별로 가득 차있는 은하수의 한가운데에 지어져 있고, 힘을 사용해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수호의 힘은 더욱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별을 관측하며 지식을 쌓아간다.
성체
[성체]
성체는 별의 지배자이자 수호자가 된다.
[성체 설명]
성체는 점점 더 힘을 길러 온 우주에 있는 모든 별의 지배자가 된다. 아레나의 거처에 가면 별의 수명이 적혀있는 책과 병에 담겨있는 별들의 영혼을 볼 수 있다. 아레나는 많은 별의 영혼을 모아 별 가루와 함께 작은 별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게 된다. 아레나는 별을 관찰하는 것과 작은 별들을 만들어내는 것, 별의 영혼을 수집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아레나는 테이머와 함께한 추억을 잊지 못해 1년에 1번씩 땅으로 내려와 테이머를 찾는다.
스토리
[아레나의 별빛]
“여기도 있는데… 하아… 오늘은 이 정도면 되려나? 충분할 것 같기도 한데…”
아레나는 한 주머니에 가득 찬 영혼 병들을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게 흔들며 말했다.
"충분하네! 이제 별로 가는 게 좋겠어.”
아레나는 별로 돌아갔다.
아레나는 별에 도착하자마자 바닥에 앉아 별 가루와 영혼 병을 가지고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색… 색…”
아레나의 귀에 작은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희미했지만, 별빛의 숨소리인 것을 아레나는 느꼈다.
아레나는 흔들고 있던 병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그 안에는 작디작은 파란 별이 있었다.
별에서는 우주의 기운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아레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번에도 성공이야."
아레나는 작은 별을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아레나는 작은 별을 우주로 내보내주며 말했다.
“자, 네 이름은 이제, ‘엔디르’ 야! 너만의 길을 찾기를 바랄게!”
엔디르는 푸른 빛을 내며 밤하늘을 비추며 우주의 기운을 내뿜었다.
엔디르는 우주의 기운으로 미소를 짓는 듯 했다.
아레나는 웃음을 지으며 엔디르를 부드럽게 쳐다봤다.
“이렇게, 모든 별들이 밤하늘을 광활하게 비추도록 노력할거야.”
아레나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아레나는 다시 활기차게, 내일을 준비했다.
언데드-이 드래곤은 우주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유리병은 드래곤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암수 구별-암컷은 일러스트대로, 수컷은 그라데이션이 반대다.
이상! 초 5 어린이의 (하찮은) 자작룡이었습니댜아!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댓에 써주세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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