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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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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김밥곤

 

품종:김밥곤

속성:빛

유형:음식 드래곤

먹이:곡물

평균 체형:1.9~2.0m/70~80kg

주요 발견 지역:마을 주변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서 발견된다.

 

이 알은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난다.

 

알에는 참기름이 발라져 있고 만지면 약간 매끈매끈하다. 알에선 무언가를 찾는 기운이 조금 느껴진다. 알에 발라져 있은 참기름 냄새에 동물과 드래곤이 알 주위로 찾아 오기도 한다. 귀와 알에 붙어있는 밥알은 포슬포슬하고 따뜻해서 다른 작은 동물들이 기대서 쉬기도 한다.

 

배고픈 동물들을 찾아다닌다.

 

배고픈 동물과 드래곤들을 찾아 꼬리에 있는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김밥을 떼서 나눠준다. 하지만 아직 힘을 쓰는 것이 미숙해 종종 사나운 몬스터를 동물들로 착각하기도 한다. 날개는 아직 연약해서 잘 날아다니진 못한다. 배의 밥알들은 김밥곤의 상태에 따라 질감이 달라진다. 목에 감겨있는 어묵은 주인 테이머가 아닌 다른 사람이 빼앗거나 가져갈 경우 이성을 잃거나 사나워지기도 한다.

 

굶주려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김밥을 나눠준다.

 

이제는 숲에 있는 배고픈 동물과 드래곤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한테도 김밥을 나눠준다. 해츨링 때는 힘을 쓰는 것이 능숙해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동물들까지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꼬리에 있는 김밥은 해치 때보다 훨씬 두툼하며, 영양가가 높아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이젠 날개가 튼튼해지고 커져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배고픈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아직은 목에 감겨있는 어묵을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것은 아직 불편해한다.

 

모든 사람들과 동물, 드래곤들이 배고프거나 굶지 않도록 한다.

 

꼬리에 있는 김밥은 영양가가 매우 높고, 조금만 먹어도 해츨링때보다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된다. 김밥은 동물과, 드래곤 등 모두가 먹을 수 있으며, 가끔 당사자가 좋아하는 특별한 재료를 김밥에 넣어 주기도 한다. 배고픈 동물과 드래곤, 사람들 찾아 하늘 높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한곳에 정착하여 계속 생활하는 김밥곤은 드물다. 하지만 휴식이 필요한 경우 고향 마을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제대로 쉬지 않아 체력이 부족한 상태라면 꼬리에 있는 김밥이나 날개가 쪼그라들기도 한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 위기에 놓인 아이와 사람들, 모든 생명에게 도움을 준다. 이젠 친화력이 좋고 많이 온순해져서 억지로 빼앗지 않는 이상 감겨있는 어묵을 만지는 걸 싫어하지 않는다.

 


스토리 

<따뜻한 관심>

마을에 한 가난한 가족이 있었다. 

그 가족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자기 할 일이 바쁜 마을 사람들은 그냥 모른 체 무시했다. 

‘흥 어짜피 도와줘도 나한테 돌아오는게 없잖아.’

다른 드래곤들도 무시해서 가족들은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나갔다.

숲속에서 먹을 걸 구하는 어느 날, 

“부스럭”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김밥곤이 수풀에서 나타났다.

썩은 열매를 주워 먹는 걸 보자 김밥곤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아직도 이렇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구나..참 안타까워..’

그러고는 자신의 꼬리의 김밥을 떼어 가족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흑흑..훌쩍..”

김밥을 받자, 가족들은 울먹거리며 김밥곤을 따뜻하게 껴안았다.

‘김밥곤도 모르는 사람을 저렇게 도와주는데 우리도 뭔갈 해야겠다!’

사람들과 드래곤들은 잘못을 뉘우치며 가족들에게 음식을 주거나 집을 수리해주기도 했다.

그래서 이 일이 일어난 후 김밥곤이 다녀간 마을은 축복이 깃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밥곤 부위(?)별 설정들~

 

!해치~성체까지의 변화하는 점 설정들!

 

 

<김밥곤 제작 비하인드>

 

원래 저는 이번 자작룡 대회를 나가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지 않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응원할려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1월 말? 쯤 이었나 꼬마김밥과 떡만둣국을 먹다가 김밥 꼬투리에 살짝 말려있는 당근을 보고 김밥곤이라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올린 작은 낙서에서 시작되었죠.

여러분들이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좋은 댓글도 써주셔서 그 응원을 얻고 8회 자작룡 대회를 나가게 되었네요.

이번에 안좋은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김밥곤을 게시판에 올리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아직 자작룡들이 많이 안 올라왔지만 멋지고 예쁜 드래곤 올라오면 좋아요 누르고 댓글도 써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응원 감사합니다🥰


가작 감사합니다ㅠ 다음에(한다면..) 당선 노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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