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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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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23

학명: 코에텀 티멜(quietam timere)

속성: 어둠

먹이: 거의 모든 나무의 잎과 그 열매(독 포함)

신체: 높이 42~45m/길이 35~39m/무게 360t~400t

기대수명: 90년(평균)

주로 높은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 나타난다.

사계절 중 여름에만 나타나며 주로 밤에 나타난다.

 

높이 3m/무게 1.5t

이 알은 검고 단단하다

 

 부화 직전까지 변화가 없고 경도 9정도로 매우 단단하다. 나온 뒤 2주 정도 뒤에 부화하고, 다른 알과 달리 매우 차가우며 온도 변화도 적다.

 

해치

몸길이 13~15m/무게 12~15t

일어스려 노력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다.

 

 아직 뼈와 피부가 물렁하여 안정적으로 걷기 힘들고 조용히 있는것을 좋아한다. 피부에서 거품 형태의 땀이 분비되어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하다.

 

해츨링

높이 20~25m/무게 50~80t

몸집이 커지고 예민해진다.

 

 본격적으로 무게 늘고 근육량와 골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이때 코에텀 티멜 특유의 거대한 코어가 발달하게 된다. 매우 감정기복이 심해지며 잘 삐지고 예민해진다. 그리고 이때 피부 경질화가 시작된다.

 

성체

높이 42~45m/길이 35~39m/몸무게 360~400t

평화롭게 걸어다니며 기하학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성체는 긴 다리와 목, 꼬리를 가졌으며 발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다리 끝에 충격을 완화해주는 물질이 있어 크기에 비해 발소리가 매우 조용하다.

 두껍고 밀도높은 뼈와 그 뼈의 매우 안정적인 구조가 몸을 받혀주어 기대수명이 길고, 오랜 시간 피부에 쌓인 외피는 매우 내구성이 뛰어나다. 오죽하면 33년 전 죽은 게체의 부패한 외피 마저 뚫기 힘들 정도였다.

 

 

스토리

 안녕하십니까, 회장님. 이번에 회장님이 적극 추진하신 dh 프로젝트의 기준에 알맞는 게체를 드빌 종합 의료원에서 확보하였습니다. 종류는 헤츨링의 바위드래곤입니다. 비둘기 3 진행 시 2월 3일 본 게체에게 due335, hgi769 투여 예정입니다.

 그런데 회장님, 제가 올린 저 드래곤 있지 않습니까, 조금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3년동안 연구소에서 조사원으로 잠입 근무 하면서 별의 별 드래곤 수집해서 이렇게 스토리로 회장님과 정보 공유 하고, 또 최근에 dh라는 거대한 프로젝트 계획하시느라 드래곤이 눈에 잘 안 들어오시는 거 알겠으나, 저것은 좀 다릅니다. 생긴것도 그렇지만, 제가 시체조사도 갔었는데 저거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 생물입니다. 

 무기화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시체이지만, 인공적인 느낌이 납니다. 조사 부탁드립니다.

 

 제 말을 주의깊게 받아 들이셔야 할 겁니다. 유한철 회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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