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404 드래곤 / 먹이: 퍼플튤립
속성: 전기 / 평균 체형: 1 ~ 1.5m / 40 ~ 70kg
주요 발견 지역: 전기가 흐르는 곳 근처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밤낮 상관없이 모습을 보인다.
유형: 오류 드래곤
알
이 알에서 전자파가 느껴진다
404 드래곤의 알은 전기를 받을수록 빛나는 성질을 갖고있어서 콘센트를 연결하거나 전기 자극을 주면 빛이나게된다. 만지면 살짝의 전자파가 느껴지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 주로 전자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곳 근처에 분포해있다.
해치
전자제품에 영향을 준다
해치로 부화할때 부터 전자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된다. 때때로 미숙하게 짓궂은 장난을 쳐서 테이머가 소지한 전자제품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별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해츨링
전자기기에 들어가 시간을 보낸다
해츨링이 된 이후부터는 컴퓨터 등의 여러 기기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해치 시절때 보다 더욱 장난스러운 성향탓에 전자기기 사용을 방해할 때가 종종 있다. 이때부터 머리 장식이나 뿔에서 나는 빛이 더욱 강해진다.
성체
전자세상과 현실을 잇는다
성체 404 드래곤은 전자세상과 현실세상 모두 자유자제로 옮겨갈 수 있다. 보다 전자기기를 다루는데에 능숙해졌으며 자주 몸에서 밝은 빛이 나게된다. 몸을 만지면 전자파가 느껴지고 살짝의 열기가 느껴질수도 있다.
전자기기에 악영향을 주는 드래곤이라 알려져있지만 오히려 404드래곤은 장난을 자주 치긴 하지만 기기내에 바이러스나 오류를 잡아주는 등 테이머를 도우려고 노력한다.
404 드래곤이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는 404 드래곤에 관한 평판이 좋지 않았다.
404 드래곤이 지나간 자리에 있던 전자제품이나 전자기기는 전부 말썽이였고 이런 사실 탓에 404 드래곤은 바이러스나 버그를 일으킨다는 헛소문 까지 돌게되었다.
그러나 한 테이머만큼은 404 드래곤의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믿어주었으며 404 드래곤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연구 끝에 나중에서야 404 드래곤이 지나가서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문제가 생겼단걸 알리기 위해 404 드래곤이 나타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04 드래곤은 이제 외면받지 않는 드래곤이 되었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게 되었다.
인게임 닉네임 오파입니다
처음으로 자작룡 콘테스트를 참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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