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냉기가 서려있다
차가운 냉기가 곁을 맴돌며, 잡고 있으면 동상에 걸릴만큼 차가워진다.
설산을 뛰놀며 설산의 모든것을 배운
곁을 맴도는 냉기가 더욱 차가워졌다.
설산의 형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설산에 자신만의 영역을 잡는다
해치때 뛰놀며 관찰했던 설산을 자신의 영역으로 삼는다.
모든것을 얼릴만큼 차가운 냉기를 내뿜는다
자신의 영역인 설산을 꿰고 있으며, 설산의 포식자로 불린다.
두껍지만 가벼운 털로 설산을 누비며 사냥한다.
종종 설산에서 길잃은 테이머와 경치를 구경하며 길을 찾아준다.
속성: 물,어둠
평균 체형: 1.8m ~ 2m
주 먹이: 빙어
주요 발견 지역: 설산
주요 발견 시기: 유독 날씨가 추울때 발견된다
( 사계절 내내 발견 )
유형: 서리 드래곤
(스토리)
겨울날의 우정
어느날, 눈덮인 설산에 한 아이가 찾아왔다.
놀 목적으로 온건지 길을 잃은건지 알 수가 없었다.
나무 뒤에서 슬쩍 훔쳐보던 프로스트는 결국 아이의 시선에 들고 말았다.
결국 프로스트는 아이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설산에 온건지 알기 위해 먼저 다가가본다.
아이는 자기가 사는곳에는 눈이 안와서 설산에서
눈사람을 만들어 가져갈 것이라고 했다.
프로스트는 아이가 설산에서 부터 마을까지 힘들게 가는 모습을 보기 싫었기에, 아이를 데리고
마을에 가서 자신에게서 나오는 냉기를 이용해서 마을에 눈을 내려주었다.
마을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기뻐하며 밖으로 나와 놀기 시작했다. 설산에 왔던 아이는 프로스트를
안아주고는 친구들과 눈사람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일은 차기찬 프로스트에게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안겨주었다. 프로스트는 이 일을 마음속에 새겨두고는 서리로 만들어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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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자료.. 암수 외형도 따로 만들어 봤어요🥹
수컷 보다는 암컷이 더 부숭부숭한 느낌.. 팔꿈치는 동일하게 흰색이에요..!! 나중에 더 그릴 예정..
스토리 약간 수정하고.. 추가자료 넣어서 다시 올려봐요..!!
미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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