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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테루카

 

테루카

(Teruca)

 

 

 

평균체형

2.5m ~ 3.0m / 132kg ~ 135kg

먹이

주요발견지역

특정 지역은 알 수 없다.

발견가능시기

저녁 시간대

성별

중성

 

 

품종

속성

유형

테루카

소원 드래곤

 

[알]

이 알은 별의 기운이 느껴진다.

 

[알::생태도감]

어떤 이유에서인지 머나먼 곳에서 빛에 둘러싸여져 이 땅에 내려온 알입니다. 

 


 

 

 

[해치]

해치 주위로 별빛들이 떠다닌다.

 

[해치::생태도감]

해치 주위로 떠다니는 이 별빛은 힘없는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것 같습니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빛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다.

 

[해츨링::생태도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흩어져 있는 빛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 빛은 자신을 부른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준비라고 합니다.

 

 

 


 

 

[성체]

성장하면서 빛을 모아온 이 용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고 소원을 간절히 바라는 자를 찾기 위해 넓은 세상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체::생태도감]

누군가의 간절함이 하늘 위로 먼 우주에 잠들어 있는 '테루카'에게 닿아 그 부름에 응하고자 먼 곳에서 찾아온 용입니다.

'테루카'한테 있는 보라색 보석들은 대상의 영혼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할 수 있고 주변에 적이 가까이 숨어있을 때 위치도 간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 떠다니는 것은 ‘테루카’의 힘이 응축되어있는 별입니다. 별조각을 떼어서 상대에게 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드래곤 스토리]

<너만을 위한 별>

 

높은 절벽에 누군가 떨리는 목소리로 하늘에 떠 있는 별을 향하여 제발 자기 소원을 들어달라며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환해지는 빛에 눈을 떠보니 눈앞에는 '테루카'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자신을 부른 이를 찾아낸 '테루카'는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습니다.

“안녕, 나는 너의 부름을 받고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찾아왔어”

아이는 '테루카'가 신기했던 건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미안해, 내가 많이 늦어서 화났니...?”

계속 말이 없는 아이의 모습에 '테루카'도 괜히 불안해졌지만 대답해 줄 때까지 아이를 토닥여 줬습니다.

뒤늦게 아이는 눈물을 그치고 말했습니다.

“그냥 저를 다정하게 대해주고 영원한 제 편이 있으면 좋겠어요...”

힘없는 아이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테루카'는 그 말을 듣고 건네주려던 별조각을 내려놓고는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말하였습니다.

“그 바램은 내가 직접 해줄 수 있어. 오늘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는 항상 네편이고 너만을 위한 별이야”

“방금 말한것은 소원으로 하기에는 아까우니까 네가 훗날 진정으로 간절히 바라는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그때 이 별조각을 줄게!”

그 말을 들은 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테루카'를 꼭 끌어안았습니다.

'테루카'도 같이 포옹을 하며 둘은 밤하늘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언데드]

이 용은 죽어서도 자신과 연을 맺은 단 한명을 위해 계속 곁을 맴돌겁니다.

 

 

 

미방용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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