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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카놀리 드래곤 (Cannoil dragon)

오랜만에 돌아온 자작룡! 저번 자작룡 도전 할 때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하였지만.. 오늘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୧(-᷅ ہ-᷄)୨-⭐

 

게임 닉네임:앰부쉬

 

I used a translator. There may be a problem with the translation. 👇

 

카놀리 드래곤 / Cannoli dragon

キャノリードラゴン / 卡诺利龙

카놀리 드래곤꿈, 빛양과 드래곤종류
75kg~95kg 110cm~155cm체형
  리코타 치즈주식

 

 

이 알은 포대기를 둘렀다.

 

향긋한 버터크림 향이 테이머들의 코를 친다.

 

 

 

해치

 

포대기를 안으며 잔다.

 

꼬리가 매우 발달해, 이동할 때는 꼬리를 치며 이동한다.

 

 

해츨링

포대기를 잡으며 날아다닌다.

 

꼬리는 더 커지며, 포대기는 더 단단지고, 달콤해진 버터향은 멀리서도 맡을 수 있다.

 

 

성체

성체가 된 드래곤은 꼬리가 거대하며 강한 체리향이 온몸을 감싼다.

 

더더욱 자유로워진 카놀리 드래곤, 자유분방한 성격때문에 커버쳐 초코가루를 날리며 근처에 있던 테이머들은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카놀리 드래곤을 따라가 길을 잃을 수도 있다고…. 그래도 카놀리 드래곤의 거대한 포대기로 테이머들을 제자리로 되돌린다고 한다.

 

 

 

언데드

생기가 남아있던 체리, 미련이 남았을까요.

 

(성장 단계는 상관 없음)

 

 


카놀리 드래곤의 진화 단계, 설정 등


 

-스토리-

 

 

[달콤한 향기의 주인]

 

이곳은 하늘왕국, 드래곤들의 주 서식지중 하나.
언젠가부터 옛 성터 호숫가에서  달콤한 향이 났다.


따스한 햇빛까지 테이머들의 온몸을 감싸며 그야말로 천국이었다.

내가 그 아이를 본 것이 처음이었다.

 

나는 그 호수 뒷편에서 그 향쪽을 바라봤다.
정말로 그곳에는 밝은 색감과 달콤한 향의 드래곤 한마리가 앉아있었다. 처음봤던지라, 카놀리 드래곤의 존재를 모르던 나는 그 드래곤을 보며 입을 열었다.

 

“처음보는 드래곤이네, 엄청 귀엽게 생겼네. 나도 귀여운 드래곤 키우고 싶은데….”

 

그 드래곤은 바로 카놀리 드래곤이었고,

앉아있던 카놀리 드래곤은 날 바라보며 말했다.

 

“내 향에 이끌려 왔구나? 헤헤”

 

카놀리 드래곤은 나에게 맛있는 무언가를 나누어주었다. 바로 카놀리였다.

 

(쩝..쩝)
“하핫! 드디어 너가 내 음식을 먹어주었구나?!”

 

그 드래곤은 신나하며 발을 옮겨 내 옆으로 딱 붙었다.

나는 이런 사교적인 드래곤은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아마 카놀리 드래곤은 나를 인식하고 있을지 몰라 난 그 드래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딸칵)

“엄마! 나 왔어!”
“우리딸, 음? 어디서 뭔가 달콤한 향이 나지 않아?”

 

나의 엄마가 코를 킁킁댔다.


“엄마, 오늘 산책하는데 발견한 드래곤이야!"

 

카놀리 드래곤은 나의 집 안을 보자 깜짝놀라서 카놀리 드래곤이 갖고있던 포대기를 두르고, 내 등 뒤로 숨었다.


엄마는 놀란 눈빛으로 카놀리 드래곤에게 말했다.

 

“무서워 하지 마. 나는 너의 새로운 주인의 어머니란다.”

“잠깐, 새 주인?”
 

나는 놀라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우리 딸, 귀여운 드래곤을 갖고싶었댔지? 한번 키워보는게 어떨까?"
 

나와 카놀리 드래곤은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 정말이야?”

 

나는 엄마를 안아주며 드래곤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줬다. 카놀리 드래곤은 나의 엄마에게 정말 맛있는 카놀리들을 선사하였다. 당연히 엄마도 좋아했다.

 

“맛이 어떠세요? 괜찮죠?”

(쩝..쩝..)
“허억! 이렇게 맛있는 과자는 처음이야! 이게 그.. 카놀리였지? 바삭하며.. 달콤해!”
“풍미를 알아봐주시다니.. 기뻐요!”

카놀리 드래곤은 집을 둘러보더니 나에게 말했다.

 

“주인님..! 전 주인님과 함께 이 세계를 모험하고 싶어요! 허락해주세요.”

 

나는 카놀리 드래곤에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주인님이라 불러도 돼나요?”

“그럼! 이래서 내가 널 데려왔단다.”

 

나의 말이 끝나자, 카놀리 드래곤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털석)

“어머.. 괜찮아요? 의도한건 아닌...”

“아하핫! 난 괜찮아 이제 자유롭게 지내도록 해!”

 

카놀리 드래곤, 엄마 그리고 나는 방 안으로 들어가 이야기의 막을 내렸다.


그 밖에 카놀리에 대한 사소한 정보들!!

(나무위키 참고)༼≖̃͡ ◡̶ ≖̃͡༽

 

카놀리는 튜브 모양으로 된 튀긴 빵에 크림이나 리코타 치즈를 넣어서 만드는 디저트입니다. 사이즈는 보통 손가락 크기에서 훨씬 큰 경우도 있으며 시칠리아 남부에는 주먹만한 크기도 있답니다. 팔레르모 지역에서 유래했고 카니발 축제 때 제공되어 풍작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쓰였대요. 이후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져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원래의 것과 조금 다르게 변형되어 먹는데, 이는 1900년대 초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많이 건너갔기 때문입니다. 드물게는 설탕, 우유로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간단히 넣어 먹기도 한대요. 크림을 만들 때에는 바닐라계피를 첨가하기도 하는데, 체리딸기 같은 과일도 도우 끝에 장식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그중 저는 미국식 카놀리를 참고하여 체리를 넣어봤습니다. /사실 피스타치오를 넣으려 했는데.. 색깔이 잘 안어울려서 체리로 교체했습니다.)

(사실 전 카놀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 느끼한걸 싫어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정말 맛있으니 이번 기회에 꼭! 한번쯤 먹어보시길 바랍니다.)(つ˘◡˘)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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