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잉크 드래곤 입니다!
드래곤 이름 | 먹이 | 평균 키 | 평균 몸무게 |
잉크 드래곤 | 포도 | 3.8~4.7m | 320~360kg |
속성 | 체형 | 타입 | - |
어둠, 물 | 아시안 | 잉크 드래곤 | - |
알
‘이 알은 검은 액체가 흘러내린다.’
어둡고 눅눅한 곳이나 도서관 구석 등에서 발견된다.
표면은 끈적한 검은 액체가 항상 흐르고 있으며, 만져도 몸에 이상은 없지만 검은 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액체 안의 껍떼기는 아무도 본 적이 없으며 아무리 액체를 치우려 해도 어디선가 계속 흘러나온다.
해치
‘온갖 곳에 낙서를 해댄다.’
항상 붓을 가지고 다니며 지나가는 모든 곳에 낙서를 한다.
아직 잉크를 만들어 낼 수 없어 신비한 붓을 들고 다닌다. 개체마다 그림 실력에 차이가 있지만 모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해츨링
‘잉크 구슬을 만든다.’
손끝과 입에서 잉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잉크로 작은 구슬을 만들어 가지고 다닌다. 구슬이 클수록 더 강한 잉크 드래곤이다. 그림 실력도 더 좋아졌으며, 근처에 있는 잉크를 조금 조종할 수 있다.
성체
잉크를 자유롭게 조종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다.
잉크를 조종하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드래곤이다.
손끝에서 잉크를 만들어 손톱을 붓 삼아 그림을 그린다. 잉크 드래곤의 그림은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하며 풍경 그림을 좋아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잉크 드래곤들은 더 큰 잉크 구슬을 만들어내는 게임을 하기도 하며 관련된 축제도 종종 열린다. 보통 테이머의 말을 잘 듣지 않지만 잉크 드래곤의 그림을 칭찬해 주고 그림을 그릴때 방해하지 않는다면 누구보다도 테이머를 좋아한다. 하지만 테이머가 자신의 그림을 망친다면 화를 내며 가출하기도 하며 그 경우 잉크 드래곤을 다시 찾기는 매우 어렵다. 몸에서 잉크가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해 잉크가 떨어지게 나두는 경우가 많다.
암컷은 눈 위에 장식이 있어용(*´ ˘ `*)
스토리
어느 시골 마을, 잉크 드래곤은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잠시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다.
산책 하는 길, 잉크 드래곤은 친구를 만났다.
“안녕! 잉크 드래곤!”
“오랜만이네!”
그 친구는 옛날에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을 때 도움을 주었던 친구였다.
“이번에도 좋은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거야?”
“응. 이번에도 조금 도와주지 않을래?”
“좋아!”
둘은 함께 하늘을 날아올랐다.
둘은 함께 산도 보고, 바다도 보며 돌아다녔다.
하지만 몇 시간이고 돌아다녀도 아무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다."
절망스러워하는 잉크 드래곤에게 친구가 말했다.
“잉크 드래곤아! 너는 지금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왔잖아. 이번에는 너와 너의 친구들을 그려 보는게 어때?”
“!!!”
잉크 드래곤은 그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슬펐다.
“우리의 추억을 그림으로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잉크 드래곤은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갔다. 잉크 드래곤은 그날 친구와 함께 갔던 바다와산, 그리고 잉크 드래곤과 친구를 그리기 시작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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