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 이 알은 과자집을 연상케한다.
알 위로 얹어진 비스킷은 지붕형상을 하고 있으며, 토핑이 얹어져 있다.
알 자체에도 각종 초콜릿과 크림으로 장식된 느낌이 든다.
이는 모두 먹을 수 있는 과자들로, 멀리까지도 달콤한 향이 전해진다.
( 해치 앞모습 자료 )
해치 / 몸 곳곳에 달콤한 과자들이 달려있다.
달콤한 향에 이끌려 온 배고픈 생명체들에게 자신의 과자를 나눠준다.
스낵드래곤의 과자를 먹으면 불안감을 잊고 행복해진다고 한다.
스낵드래곤이 나눠주었던 과자들은 다음날이 되면 다시 생겨난다.
해츨링 / 크림을 튀겨 공격한다.
앞발에 크림으로 이루어진 건틀릿이 생겨난다.
자신을 위협하는 생명체들에겐 이 크고 도톰한 크림 건틀릿을 휘둘러 크림을 튀겨서 공격한다.
크림에 맞은 생명체들은 달콤한 향에 정신을 팔리게 되는데,
정신을 차린 후에는 이미 많은 양의 크림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제한된다고 한다.
성룡 /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의 과자를 나눠준다.
마녀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과자집형상의 드래곤이다.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만나는 생명체들에게 자신의 과자들을 나눠준다.
과자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생명체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전보다 과자가 생겨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특히 스낵드래곤이 가장 좋아하는 웃음소리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다.
맛있는 과자는 물론이고, 순한 성격과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생김새덕분에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추가자료
품종: 스낵드래곤
유형: 디저트드래곤
속성: 꿈
먹이: 웃음소리
체형: 1.8~2.2M / 80~100kg
주요발견지역: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곳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된다.
스토리: [ 마녀의 달콤한 과자집 드래곤! ]
" 어떻게해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쁨의 마녀는 골똘히 생각했다.
" 그래!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맛있는 과자를 나눠주는거야! "
마녀는 해답을 내린 것에 기뻐하며 곧바로 과자들을 만들 준비를 했다.
" 쿠키와 초콜릿 ··· 마카롱 ···그래, 마시멜로도 준비하자! "
그렇게 달콤한 향을 풍기며 고소하고 맛있는 과자들이 탄생했다.
마녀는 자신이 만든 과자들을 쌓아두고 있었다.
" 내 생각보다 더 많은 과자들이 만들어졌잖아?! "
산더미처럼 쌓인 과자들을 보던 마녀는 초콜릿을 이용한 드래곤 형상의 조각상을 만들었다.
" 아이들은 드래곤을 좋아하니까 용형상의 과자를 보면 더 좋아할거야! "
그리고 그 드래곤 형상의 조각상 위로 과자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차곡차곡 쌓다보니 하나의 거대한 용형상의 과자집이 완성되었다.
" 이제 초콜릿이 굳을 때까지만 기다리면 돼! "
마녀는 초콜릿이 굳는 것을 기다리다가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더니 결국 잠에 들고 말았다.
그 사이 조각상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스낵드래곤의 탄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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