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설명
알:
불규칙적으로 빛나는 주사위 모양의 문양이 나타나며, 예측 불가능한 기운을 발산하는 알.
해치:
장난스럽게 작은 주사위를 굴리며 주변의 작은 사건들을 결정짓는다.
해츨링:
운명에 작은 영향을 끼치며, 주변의 사건들이 미묘하게 변화한다.
성체:
그의 주사위는 세상의 중요한 운명을 결정짓는 열쇠가 된다.
드래곤 스토리:
주사위를 굴림으로써 주변의 사건과 운명을 결정짓는 확률 드래곤이다.
파르첸이 던진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결과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때로는 불행을, 때로는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주며 세상을 누비고 다닌다. 파르첸을 만나는 자들은 파르첸의 장난기 어린 행동에 놀라지만, 그 결과가 항상 재미있고 흥미로워 그의 존재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즐기는 편이다.
그의 주사위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세상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파르첸의 장난스러운 본성은 종종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지만, 그의 본심은 결코 악하지 않다. 세상에 무수한 가능성을 부여하는 파르첸은 운명과 확률의 경계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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