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투스/알/4g/먹이:영혼/영혼 드래곤/꿈, 바람
이 알은 영혼을 거래한다.
살 날이 남지않은 자를 찾아가 영혼을 가져간다.
가져간 영혼을 마계로 가져가 악마드래곤들과 거래한다.
하지만 거래가 좀처럼 되지는 않는다.
스시투스/해치/44g/먹이:영혼/영혼 드래곤/꿈, 바람/40cm
해치때는 날개와 더듬이 이마에 있는 문양으로 영혼을 찾는다.
더듬이는 살 날이 별로 없거나
혹은 떠돌아 다니는 영혼의 방향을 알아차리고
날개는 영혼을 쫓아가며
이마에 있는 문양은 영혼을 제압한다.
그렇게 영혼을 가져가 마계에서 거래하는데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스시투스/해츨링/44.4g/먹이:영혼/영혼 드래곤/꿈, 바람/44cm
해츨링이 되면서 거래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었다.
영혼을 잡기위한 날개, 더듬이, 문양까지 더 커졌다.
그리고 꼬리에 작은 날개도 1쌍이 생겼다.
이제는 영혼을 능숙하게 잡아서 마계의 악마드래곤도 관심을 보인다.
팔이 2쌍이 되면서 많은 거래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스시투스의 영혼을 건드리면 굉장히 화가 나서 심지어 테이머까지 해를 가할 수도 있기에
조심하자.
스시투스/성체/4kg/먹이:영혼/영혼 드래곤/꿈, 바람/400cm
성체가 되어 영혼 거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제는 영혼 거래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뛰어나다.
영혼을 놓치는 법이 없으며 영혼 사냥 성공 확률은 100%이다.
팔은 3쌍이고 날개는 몸을 덮는다.
꼬리 끝 날개는 클로버 모양이다.
스카프에 달려있는 보석은 영혼을 많이 담아두기 위한 봉인석이다.
스시투스가 다른 일도 맡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정확한건 스시투스만 알 것이다.
설화: 스시투스가 원하는 것
스시투스는 영혼을 거래하는 드래곤이다.
스시투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떠오르진 않았다.
“내가 원하는것…”
스시투스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스시투스! 남은 영혼 더 있어?”
스시투스를 부른건 스시투스의 첫 손님이였다.
둘은 첫 만남부터 굉장히 친해서 같이 고민상담도 해줄 수 있는 친구였다.
“응? 아 이제 떨어져서 영혼사냥 할려고..”
“그럼 같이가자! 나도 조금 심심하거든..”
“그래 같이 가자!”
함께 영혼사냥을 하려고 출발했다.
혼자서는 힘든 일을 둘이서 하니 쉽고 재밌었다.
그때 떠올랐다.. 스시투스가 원하는 것은
[친구] 라는 것을
[꿈 속성 드래곤 성체까지 한마리 진화]
남아는 이런 색으로!
여아는 또 요런 색으로!
ㅎㅎ 안녕하세요! 드뎌 자작룡 대회에 출전해보는 것 같아요..ㄷㄷ
많이 떨리지만 뿌듯해요오 ~~
아 그리고 스시투스라는 꽃의 꽃말이 ‘내일 죽습니다’ 라는 뜻 입니다!
그래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영혼을 가져간다는 설정이 대략 맞는 느낌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
그리고 원래는 나방 친구로 할려고 했는데.. 꽃 사마귀가 되버렸네요 큐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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