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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조금만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이 이쁜 발광 레이어를 이제야 발견해서,, ; - ; )

|  알  |

일러스트 버젼

도트 버젼

|  알 문구  :  이 알은 찬란한 달빛에 감싸져 있다

매우 복슬복슬한 털로 이루어진 알이다. 달빛의 기운을 받아서 아침에도 밝게 빛난다.

|  해치  |

다정하고 착한 드래곤. 아직은 어린 지라 자신이 맡은 일을 알지 못한다. 그저 자신의 꼬리에 달린 등불이 신기해서 이리저리 보고 만져볼 뿐이다. 보름달에 닿고 싶어 작은 날갯짓을 하며 힘껏 날아오르지만 아직 하늘에 닿기엔 무리인 것 같다. 하늘에 닿지 못하면 실망하고 땅바닥에 엎드린다.

|  해츨링  |

제법 날개가 성장해서 등불로 하늘을 전부 비출 만큼 올라갈 수 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어렴풋이 깨달은 것 같기도 하다. 자신의 달빛에 쬐여 행복하고 편안해 하는 이들을 보면 뿌듯해 하며 더욱 열심히 맡은 일을 해 나간다.

|  성체  |

(도트 버젼, 일러스트는 구상 중)

이클림 해츨링 컨셉아트

은하수와 별들을 수호하는 밤하늘의 드래곤. 다른 이의 꿈 속 밤하늘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며, 꿈 속에서 이클림을 만나고 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이클림과 친구가 된 자는 자신의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은하수를 따라 날아오르는 것이 취미이며, 모두가 잠 든 깊은 밤 홀로 깊은 숲 속에 들어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뿌듯해 한다. 착하고 다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슬퍼하는 드래곤이나 인간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위로해주는 상냥함도 언뜻 엿보인다. 자신의 등불로 밤하늘을 비춰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 달빛에 쬐이면 왠지 모를 편안함과 다정함이 느껴진다. 이 드래곤이 힘찬 날갯짓을 하며 날아오르면 지나간 자리에 아스라이 빛나는 은하수가 생긴다.

아스라이 빛나는 별은 곧 죽게 되는 별이기 때문에 이클림이 그 별을 먹어서 은하수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한다. 죽어가는 별이 이클림의 먹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볼 때면 이클림의 눈에서 보석을 닮은 빛나는 눈물이 흐르는데 이 눈물은 곧 반짝거리는 별이 되어 새로운 별로 탄생한다고 한다.

|  이름  :  이클림 | Yklim

|  성별  :  암컷만 존재

|  속성  :  어둠/꿈

|  먹이  :  아스라이 빛나는 은하수의 별

|  평균 체형  : 9.2~9.8m / 370kg

|  발견 가능 지역  :  은하수가 머무르는 곳(하늘의 신전)

|  주요 발견 시기  : 낮에는 출현하지 않고, 밤에만 출현한다. 보름달이 뜬 밤에 출현 확률이 올라가고 월식인 날 밤에 특히 활발하다.

|  유형 :  수호 드래곤

|  돌보기

놀기 - 좋아!
먹기 - 좋을지도?
씻기 - 음...
잠자기 - 매우 좋아!
은하수 수호 - 아주 훌륭해!
달 구경하기 - 최고야!

|  TMI

✧⁠ 가끔 이족보행도 하고, 사족보행도 한다고 한다.
✧⁠ 주로 먹는 먹이는 죽어가는 별들이지만 달콤한 것 또한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 모찌가 무척이나 말랑말랑하다. 촉감이 무척이나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고 한다.
✧⁠ 이클림이라는 이름은 은하수를 뜻하는 영어 단어 "Milky Way"의 Milky를 뒤집어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 평균 체형이 무척이나 큰데도 몸무게가 생각보다 적게 나가는 이유는 몸의 대부분이 은하수와 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털복숭이 좋아요,, ㅜㅜ)

| 스토리 : 월식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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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보니 이번 신규용 루네라와 특징이나 설정이 많이 겹쳐버렸어요,, ; - ; ]

썸네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