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룡은 겜시작 이틀차에 재미로 그렸던 친구에요.
슬슬 설정을 고민해야죠.
노랗고 빼곡한 털+흰 깃털+훔친다(=들고 옮긴다)는 점에서 착안,
리베티의 근연종이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만 요 방향으로 간다면 디자인 수정이 있어야겠죠.
리베티에게 있는 날개가 어디로없어졌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리베티와 아주 유사하지만 전달하기보다 갖고 튀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도저히 배달을 믿고 맡길 수 없는 용.. 전령이자 도둑인 신이랑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맘에 드네용
그만 줄이겠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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